글 잘 썼네

2번째글 글쓴이인데, 글 맨앞줄에 퍼온글이라고 적었는데 5명이하만 본거같닼ㅋㅋㅋ

원래 공격은 상대방이 아픈데를 때리는거지. 혐오와 차별이 본능인게 아니라 그냥 인터넷에서 싸울 때 아프게 때리는 방법임.

본능대로 다 드러내놓고 살면 짐승새끼자너 ㅂㅁ

학교가 왜 있고 가정교육이 왜 있는건데

싸워라 싸워 이히히히힣

누구나 다 저런 본능을 가지고 있음

그걸 억제하기에 사람인거임

저걸 억제 못하고 표출하는 새끼는 짐승새끼인거고

본능이라는 카테고리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다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내가 얘기하려는 본능은 모성애로부터 기인한 혐오임

내 아들, 자식이 흠없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모성애로부터 비롯된 혐오

욕만 안하면 대답하겟어요..

너가 가장 이성적이고 현명하다

혐오가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ㅋㅋㅋㅋ

인싸 = 성격도 좋고 바깥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여친과 사랑을 주고받고 좋은직장잡고 부모님께 효도하느라 인터넷 할 시간이 없음

아싸 = 성격 ㅈ같아서 주변친구들한테 버림받고 바뀌려는 노력은안하고 인터넷에 성별탓 수저탓 징징징 글싸대면서 자기와 다른사람들을 조롱함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거지 ㅋㅋ

편협한 사고에 옹졸하고 도덕적으로도 틀려먹은 이글을 뻔뻔하게 잘도 게시하는구나. 네가 틀린거 인정하고도 이 글을 삭제하지않는 수치를 알아라.

현실이 뭐냐면 진짜 잘 사는 사람은 못사는 애랑 어울리지 말라고 하지도 않음

어설프게 지들이 좀 잘산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저런 어설픈 병신짓 함

그렇게 잡으시면

터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몇달간 스테레오타입을 깔고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좉같음 그냥 ㅋㅋ

만약 부와 인성이 비례하면,

부를 가진 동네 부모가 왜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놀지 말라고 했을까? -모순

혐오와 차별이 본능이라면,

왜 부모가 혐오와 차별을 가르치는걸까? 충분히 본능이 발현이 안되어서? -모순

개소리 그만하고 발닦고 잠이나 자라

난 맞다고 생각함

흑인 슬럼가에서 자란 흑인, 부모님을 둘다 잃었지만 성공한사람, 이런 케이스가 주목받는게 왜일까? 희귀해서임

보통은 똥통으로 들어가게되있다는소리

똥통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똥냄새를 풍기는게 뭐가 잘못된거? 다 똥통같은 인성, 똥통같은 행동을 보여주니까 그게 굳은거임

뭐 한국인 말싸움날때마다 꼭~ 나오는 소리 , 모두가 그런건아니야 물론그래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모두 똑같음?

근데 대다수는 맞아. 똥통에서는 똥냄새가 나는게 정상이야

아니면 뉴스 떴지.

당연히 모든 행동은 인간 본성의 결과물이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위선 역시 인간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이여

"사실 너희도 그렇게 느끼고 있잖아 위선자들아"라는 논조가 느껴지는데 그건 걍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만드는 지극히 크리스찬적 생각임

프로이트가 말하는 id, ego, super ego 한번 쓱 흝어봐

그리고 이런류의 개똥철학을 들이미는건 앞으로 니 인생을 위해서도 좀 자제하는게 좋다

어느날 부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지거든

기생충이 진짜 잘만든 영화긴 한듯

겪어본 사람은 정확하게 안다

차별이 옳다는 새끼들은 머야 ㅋㅋㅋㅋㅋ 진짜 개드립 수준 이번에 다 드러나네

다 두려움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이라고 생각함

결국 사람차이임

슬럼에 살아왔어도 인성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고

부자동네에 살아왔어도 인성좋은 사람이 나오는거처럼

자수성가나 개천에서 용나온다 하면 우와 거리는 애들이 왜 이럴땐 나폴레옹 빙의해서 박애주의자 되는지 모르겠네 ㅋㅋ 학연 의미 떨어졌다해도 그래서 자식들 딸배 편피노vs스카이 판검변 의사 중에 누구랑 동창 시킬거냐고 아 ㅋㅋ

나도 당연히 차별을 반대하는 사람이고 울 보모님도 이런걸로 친구 가리지 말라고 했음.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여러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이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다감

어느날 엄마가 친구 a랑 b는 거리좀 두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 걔네 둘은 수급자 집안 애들이었음. 이런걸 말한적이 없는데 엄마는 단박에 아시더라. 니가 꼭 굳이 친하게 지내야한다면 말리진 않겠다만 거리좀 두라고 하셨는데 그땐 그게 뭔지 이해가 안갔음. 시간이 흐르고 고3이되고 대가리좀 크니까 슬슬 엄마가 뭘 말하는지 알겠더라. 기본적인 집안교육이 하나도 안되어있었음. 그래도 친구니까 그냥저냥 지냄. 그 후 나는 대학에 진학하고 휴학 후 여행도 다니고, 잘 사는 집은 아니였지만 지금 내가 돈을 안번다고 집안이 박살나진 않으니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냄. 중간 중간 걔네들히고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얘네는 고교 졸업후 바로 취직해서 일하고 있었다. 내가 뭔가 잘 된 일이 있으면 축하 해 준적이 없고(자랑x소식이 흘러흘러간것) 부정적으로 면전에 겨우 그딴일 이라는식으로 취급함. 그리고 온갖 불평과 불만에 가득차 있었고, 앞에 말한 집안교육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 어른이되니 흔히 우리가 말하는 진상이 되어 있었음. 30대가 된 지금은 아예 연이 끊기게 되더라. 그리고 내가 얼마전에 잠깐 애들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잘 사는 동네의 학원이었음. 무슨 복지의 일환으로 수급자 아이들 도 일정비율 지원 받아서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솔까 나는 누가 수급자인지 아닌지 정보를 받을수도 받아서도 안됐다. 선생이 차별하면 안되니까. 근데 알겠더라. 외관이 문제가 아니라 말투 행동 언행 모든게 풍족하게 지내고 여유롭게 지내온 아이들하고는 차이가 나더라. 그때 문뜩 고딩때 엄마가 하셨던 말이 떠올랐음. 모든 저소득층 아이들이 그렇단게 아니다, 하지만 저소득층 아이들중 높은 확률로 저런다는거다. 나는 저렇게 임대주택 사는 애들이랑 놀지 말라고 하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되더라. 그 집 대부분 빚내서 들갔을텐데 라고 비웃어도 그 빚낼 능력도 능력이라 난 비웃지 못하겠더라. 어린애들 붙잡고 지금 내가 한 말 같은거 주절주절 말해봤자 이해도 못하고 그냥 놀지마가 제일 쉬운 설명이겠지. 모두가 평등하게 사귀고 놀자면 나도 이재용이랑 친구하고싶다ㅜㅠ. 나도 갓난쟁이 아들 하나 있는 부모인데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난 글쓴이 말에 동의한다 응원한다

악플달려도 무시해라

개드립은 진심을 가지고 활동하면 안된다

요즘 강남에서 딸배 3달정도 하고 느끼는건데

타워팰리스같은 수십 수백억대 집에 배달을 가나

20년넘은 빌라 반지하 옥탑에 배달을 가나

기본적으로 착한사람은 착하고 나쁜 사람은 나쁜거같음

잠깐 10초 마주치느 배달원한테도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이사람이 수조원대 자산가이던 기초생활수급자이던

그러고 살놈들임

사람 성격은 환경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만 근본적인 성향은 안바뀌는거같다

잘사는 집이 못사는 집보다 여유가 넘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뭔 대단한 발견한것마냥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 보다 자신감

머리 좋은사람이 머리 나쁜사람보다 공부잘함 이런 수준 ㅋㅋㅋ

이딴 뇌절글 ㅂㅁ

잘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고 남은, 혐오가 본능이라는 생각을 뿌리칠 수 없다.. 물론 그렇다고 그게 융납되어야 한단 소린 아니고

개드립에서 키배 뜨는 애들 보면 논리에서 진작에 발려 먹고도 아득바득 이기겠다며 맞춤법, 단어 하나하나, 말투, 여자인지 남자인지, 닉네임, 전에 쓴 글, 심지어 레벨까지도 찾아보며 씩씩 댄다

내가 쟤보단 나아야하니까

다른 사람 위에 서기 위해 혐오해야만 하는 생물이라니..

혐오의 시대

저런애들 신상 까보면 대부분 처한 상황이 기초수급이하일걸? 여유있는 사람들은 남의 가난이나 무식을 가지고 놀리지 않더라.

놉 그냥 대표적인 확증편향이지

만약 저게 사실이면 지금 사람 사는 세상은 정글보다 더 험한 불지옥이 되어 있어야 맞지

인의예지도 지능이라고 혐오와 차별이 본능이다? 본능이면 억제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야 됨? 뇌절덩어리에 좆논리 글은 닥붐업이다 수치스러움을 알고 글 전시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