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 왕복요금 줘야지..

선 존나게 넘네. ㅋㅋ

요즘 Gps 택시 나오고잇더랑

이제 미터기 말 안달려 ㅠㅠ

' 그 직업 '

ㄹㅇ ㅇ부대 복귀할때 택시새끼들 절대 안 태워다 주려고 해서 후임들 델꼬 택시 하나 보이면 바로 가서 문 열고 타는거 알려준 기억 나네 ㅋㅋㅋ

동대구 동기들이랑 놀러나가니깐 택시비 덜 받고 식당에서 서비스주고 모텔도 싸게주더라

벼룩간 특수부위라서 양이 적고 달달함

난 시발 마산역에서 동기 3명이랑 대구 가려는데

웬 택시기사가 자기도 대구 간다고 3만원에 태워준대서 바로 콜함

도착하니까 인당 3만원 내라고 지랄해서 너무 ㅈ조같았다

개양아치새끼들

나 있던곳도 저지랄 하는거 알면서 그냥 이용함.. 개새끼들

나는 그거있었는데 휴가복귀가 일요일이라 외박외출많아서 택시 기다리는 군인많았는데 혼자타려니깐 아저씨가 저 친구들 세명하고 같이 타면 싸잖아? 같이태우길래 되게 좋은 아저씨인줄 알고 오 엔빵하면 개이득이지하고 다른중대애들이랑 같이 탔는데 혼자타면 터미널에서 한 15000원 나옴 한명당 8천원씩만 내래 ㅋㅋㅋ 그래서 뭔말이에요 만오천원나왔는데 하니깐 나혼자 탔으면 만오천원나올꺼 지가 애들끌어모아서 7천원 덜 내는거 아니냐고

뭐라해서 민간인이였으면 씨발 경찰불러 했을텐데 속으로 시발시발 거리면서 다같이 팔천원씩 내고왔다

나는 대대에서 양평역까지 10분정도 거리니까 택시들이 그냥 다닌것같은데 진짜 들어가는데만 2시간걸리는 부대는 얼마나 ㅈ같았을까

택좆

택시기사가 이쪽으로 갈까요? 저쪽으로 갈까요? 라고 물으면 100프로 현지인인지 아닌지 떠보는거다

물어보면 그냥 네비치고 가주세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