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나 결혼식 만30세 미만은 처녀만 출입가능이라 해야짘ㅋ

ㅋㅋ

유산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말없이 낙태로 태아 찢어 죽인 년놈들 몇몇은 하객중에 있을텐데 ㅋㅋㅋ

흠 요즘 넷플릭스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고있는데 산부인과 교수 캐릭터가 유산한 산모한테 습관성 유산 진단 이라고 미소띄며 얘기했고 산모가 울면서 선생님은 저보다 더한 사람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지 저는 아무것도 아니냐고 물었을때 교수캐릭터가 한 대사가 기억에남는다

왜 우세요 유산은 병이 아닙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산모님의 잘못도 아니고 유산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문제입니다.

유산되면 산모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며 자책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산을 두번이나 겪은 저 친구는 본인이 가장 힘든데도 불구하고 친구의 결혼식을 축복해주려 가려 했었다. 헌데 친구라는 인간이 그의 남자친구와 얘기하며 유산한 친구를 병자 액운 취급하며 꺼리는 모습이

썩 달가워 보이진 않는다. 그런이유로 자신의 결혼식을 꺼리게 되면 그 친구는 자신의 유산이라는 벽에 같혀 자신의 죄책감만 깊어지고 유산한 친구를 두번 죽이는 일이될것만 같다. 병은 아니고 누구에게도 찾아올수 있지만 그 같잖은 미신 때문에 유산한 산모는 친구의 행복도 축하해줄수없는 역병취급을 받는다 씁쓸하다.

유산한 친구는 이 기회를 통해 서둘러 인연을 끊는게 더 도움이 될것같다.

왜냐하면 저 글쓴이가 만에하나 유산이라도 하는날엔

이미 그 관계는 끊어질것이 분명해 보이기때문이다.

이미 친구의 유산은 글쓴이에겐 약점으로 잡혀있다

ㄹㅇㅋㅋ

결혼식 남 좋으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신랑신부가 불편하면 양가 부모님도 뺄 수 있는거지

남자가 ㅂㅅ에 집구석도 별 이상한 미신을 믿는 집구석인가보네. 두번 유산해서 마음이 무너진 사람이 그래도 친구가 결혼한다고 축하해주러 온다는데 고마워서 밥 한번 못살 망정 ㅉㅉ

유산한 사람이 무슨 저주냐

판춘문예 특

남편이...

친구가...

지인이...

동생이...

자기 이야기임

fps 를 안해서 그런가 3인칭 관찰자시점마냥 이야기 정말 잘함

미칀새기들ㅋㅋㅋ

ㅋㅋ 지금은 제발 오라 해도 안 감 ㅋ

좆나 쓰레기네

그럼 머머리는 돈만 보내라

저런 타입이 무슨일 생기면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액운이 꼈나 이지랄함 병신임 그냥

와 남자들은 저런거 신경 안쓰는데 ㅋㅋ

힘들게도 산다 ㅋㅋㅋㅋ

부모님중에 시한부 계시면 혼주석 비워두고 할건가?

그럴거면 인정

무슨 역병도 아니고..

지금보니까 우엉징 방송켰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