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같은 여자를 만나려면 적어도 10대는 남자하고만 지낸 사람을 찾아야 함.

없진 않음.

호모가되면 해결되는거야?

그 말대로 영혼 없이 응응 하고 공감만 하다가 '너 왜 그따위로 대답해?' 하고 뺨맞음.

ㅎㅎㅎ..

자신의 감정의 유지(부정적 감정의 회피)라는 목적 하나는 확실함.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리저리 말을 바꾸니까 여자들도 잘 모른다고 하지만, 결국 자기가 맞다고 해주길 바란다는건 누구나 다 알거임.

그 정글의 법칙에서 나왔던 장면이랑 디시댓글이 딱인듯

여자의 사고방식은 진화론적으로 볼게 아니라 사회심리학적으로 봐야함.

당장 여자들을 남자와 같이 지내게하면 사고방식이 크게 변한다는건 연구 결과로 증명된 바 있음.

아버지가 양육에 크게 참여할 경우 딸이 정신적으로 더 성숙한다는 결과도 있고.

'그냥 원래 그런것' 처럼 생각하면 답이 안나옴.

모든 사회 현상이 그러하듯.

그건 여자도 인간이기 때문이지. 과거 고대부터 남자는 바깥에서 일해야할 일이 많아서 남자끼리 생활할수 밖에 없었고 여자도 여자끼리 생활 할 수 밖에 없었음.그렇기에 서로 필요한 부분들이 극도로 발달하게 되는거고 그걸 인정하는데서 출발하는거지.

수백만년간의 진화의 결과가 본능으로 자리잡아서 문명사회에도 결국 뿌리깊게 남아있고 문명은 하나하나 그것에 대항하든 그런 심리가 이용든 발현되고 억제되는거지. 고작 2천년, 길게잡아도 만년이 안되는 인간 문명사회가 수백만년의 과정을 절대 무시할 수 없음. 수백만년 시간이 그냥 수백만년이라고 말해버려서 그렇지 엄청나게 긴시간이고 인간은 그걸 머리로 인지할 수 없는거지.

아버지가 교육하고 남자와 같이 지내면 남성성이 강해진다는것 또한 유전자가 허락되어있는 것이기에 현대뿐만 아니라 옛날에도 평균 남성보다 뛰어난 여장부들도 있었음. 우린 현대사회에 그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걸 이용해서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거고 그래서 진화론과 유전자에 대해 완전히 정복한게 아닌 이상 당장은 현상에 집중하는거고 선택과 집중의 결과지 모든 인간행동은 진화론적으로 볼수 없다는건 있을 수 없음. 결국 모든 생명자체가 육신에 갇혀있고 유전자의 전달이고 문명을 이룩한 뒤에는 문명을 위해 그것을 어떻게 조절하고 유도하느냐가 중요한것이지.

여자는 원래 그러니까 답이 없다가 아니라 여자는 그런쪽으로 발달되어 있는데 같은 인간유전자 풀안에 있는 이상 이런식으로도 저런식으로도 남자 또한 여자들 사이에서 생활하면 여성성이 생기는건 환경적인 요인으로 그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고 필요에 따라 남녀의 본능적인 차이가 본인이 속한 사회에서 개인적으로든 사회전체가 문제를 삼는 사회문제라면 교정을 할 수 있는거지. 남자와 여자가 전혀다른 종이 아닌 같은 인간 유전자를 공유 하는 한.

고대~ 부터 안읽음.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그럼 기록에 없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랑 루시부터 이야기 하랴? ㅋㅋ

말을 이해를 못하는거 보니 왜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지 알겠네.

난 오히려 그게 본문을 증명해주는거라 생각함.

자기 기분이 상했으니 비난함으로서 보상받으려는 심리지.

상투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뭐..지구망하는것 보다 자기 기분이 더 중요한거 맞음.

위에서 매트릭스를 예시로 든 것 처럼 당장 파란약 삼킬거라는건 분명함.

내 기분하고 상대방 기분이 같을수가 없으니 한 쪽이 맞춰야 함.

남자가 다루기 쉬운건 남자는 기분타령을 안하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