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차 ㄹㅇ ㅋㅋ 커피 믹스 말고 요즘엔 카누임

카누, 녹차, 맥심모카골드 이렇게 바구니애 담겨져있고 바로 옆에 커피포트랑 생수랑 종이컵 있음ㅋㅋㅋ

화이트골드가 근본이거늘

그렇지 뭐..초코파이나 몽쉘류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오뜨류는 비싸고 봉지과자류는 더 노답이라서 ㅎㅎ

개별포장이 정답... 나중에 개붕이가 회사들어가보면 앎

목록이 어딜가던 손님 접대용 다과 스테디셀러들이네 ㅋㅋ

ㄹㅇㅋㅋ

딸같아서... ㅇㅈㄹ 씨발럼들

힘내자! 나도 한때 노예였당ㅋㅋ

졸업은 석사나 박사 이수학기 다 채우고 학위논문 발표해서 통과하면 됨. 학기는 다 채웠는데 논문이 아직이면 그건 그냥 학위 이수.

논문발표 후 통과래던데 그러니까 박사라고 하면 특정분야에서는 넘버원으로 연구를 했다는 뜻임. 발표할 논문이 다른 논문이랑 겹치면 연구할 필요가 없잖음??

박사가 빨라도 4년정도 하는데 그기간동안 논문 달랑 1편쓰고 끝나는게 아님 물론 그런부류야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자기 연구분야를 정해서 대학원 박사과정에 들어오거나 1년정도는 연구분야 리서치를 함

그래서 자기 분야의 최신연구동향이나 연구할만한 요소를 찾고 졸업할때까지 거기만 파는데 중간 중간 파생되는 연구과제나 이런걸 만들어서 논문실적을 쌓음. 그리고 졸업준비할때 되면 자기가 했던 연구 논문들이랑 데이터들 갈무리해서 자기가 연구한 분야들의 조금더 큰 요소의 논문을 만드는거지.

그래서 왠만하면 논문이 겹칠일은 없음.

학위 취득은.. 주인님이 허락 하셔야 가능이지 ㅎㅎ

주인님이 허락하에 디펜스. 학위논문 발표 할 기회가 주어지고ㅎㅎ

주인님 본인 이름으로 제자 내보내는거라 영 못한다싶으면 졸업 안시켜주거나 그냥 수료만 시키고 내보냄ㅎ

이상: 연구분야에서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거나 해결함으로써 지식/논리의 범위를 넓힘.

현실: 물박사 양성중. 대충 논문 좀 쓰면 졸업

일단 분야마다 크게 다름.

공대기준은 아래와 같음.

1. 120학점 채워서 수료조건 만들어야함.

2. 영어성적 (학교마다 다름). 공대기준으로 영어는 좀 널널해서 토익 770점 정도를 요구함 보통.

3. 논문 두편 이상. 논문은 졸업논문 한편 외에 SCI급이라고 국제학회에 통용될 급이 추가로 필요함. 국내학회 2편 해서 총 4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4. 연구학점. 평소엔 기업체나 국가과제를 함. 이게 거의 회사 일이랑 비슷함. 이것때문에 출퇴근 시간도 정해져있고, 대부분 대학원생은 이거 하면서 시간을 보냄.

5. 조교로 등록되서 조교활동 해야함.

쉽게 요약하면 월급은 쥐꼬리만큼 받는데

회사원 + 학교수업 + 조교활동 + 논문작성임.

대학원생 시절에 7년동안 주 104시간씩 일했음

단순 노예생활하다 논문 쓴다시 보다는 역으로

너 논문써야 졸업하지? 논문쓰려면 실무를 알아야 쓰잖아? 그니까 내 밑에서 연구 도우면서 배워나가자~ 이거좀 처리해보고~ 이것도~ 이것도 추가로~

이러다보니 노예 생활되는거임

학교마다 다르긴해도

기본 학위논문1개 + 외국 논문 1~2개까지 요구하는데도있는데 그러건말건

지도교수가 졸업 허락해야 졸업가능

그래서 부당한 요구라도 참고 해야하는거임

석사는 둘째치고 박사는 진짜 헬게이트임 . 졸업논문 써주는척하고 안해주고 패스 안해주고 이래서 일부로 늦추는 새끼들도 개많음 . 이 기간에 신고도 못하고 뭐 자퇴도 할수도없고 개노답

적어도 박사는 그럴 수 없음

한국에서는 병역때문에 죄다 5년은 필수로 잡는데(아무리 천재라도)

이 기간동안 안친해지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봐야함

어우 5년?? ㄷㄷ

그 분야가 취업시장에서 수요가 많으면 존나 이득인거고 아닌거면 , 기업측에서 그냥 2년 휴학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