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려서 쉽게 돈벌땐 좋았겠지 ㅋㅋ

서른넘겻나보네

그냥 하는 말가지고도 불타냐?

걸레는 빨아도 걸레

삶아도 걸레

뭔 마음인지 알 것 같다

섹스가 굳이 고귀하고 큰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돈 몇푼에 가랑이 벌리고 그러면 인간관계에 회의감과 두려움이 생김

남자를 만나도 지가 그동안 봐온 남자들이 있으니 쉽게 믿지를 못 할 테고

여자친구들이랑 놀 때도 자기가 그동안 어떻게 돈 벌었는지에 대해 알게되면 무슨 일 생길지 알테니 속마음 터놓지도 못할텐데

어찌어찌 일반인 코스프레 해도 길거리에서 예전 고객을 만날까봐 무섭고

이제와서 일반적인 일자리를 찾는다고 해도 하룻밤에 남들 월급만큼 벌던거랑 끊임없이 비교될텐데

그동안 쉽게 돈 번 것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해야지 ㅋㅋㅋ

땀흘리는거 싫어서 보지 벌려놓고 이제와서ㅋㅋ

창녀랑 야동 합법화 해야한다면서

막상 창녀보고는 인간취급도 안하는 이런 꼬라지들 보고 있자면

인간이란게 참

더럽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그리 말하는 놈들이 다들 창녀 이용 해봤을꺼같은데

지들은 뭔가 다른 부류의 인간인줄 알듯

페미년들이고 남자놈들이고

그냥

혐오의 즐거움에만 파묻혀 찌들어들 가는거같네 

궁금한게 주위에서 아무도말리지 않았다는데 그럼 누구한테 이야기는 했다는거임??ㄷㄷ

창녀

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도 안보고도 돈벌수 있으면

그나이대 남자들은 전부 상하차나 막노동인데

여자들은 고마운줄 알아야지ㅋㅋ

꼭 업소 애들이 아니라도 살면서 무감각해지는 경우 많아져서 안타깝다

그럼 오늘은 교복입고 하세요

돈 많으니까 배부른 소리하네

중고딩 때로 돌아가면 다르게 살겠다가 아니라 그때로 돌아가면 재밌게 지낼 수 있을텐데임. 인생에 대한 반성도 후회도 없는 듯.

넷상이라고 개붕이들 씨부리는 것 봐라

갓인지감수성 부족한 건 알았지만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 저분은「피해자」란 말이다ㅠ

그런데 저 감정이 점점 메말라간다는건 너무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녀는 나중에 다른일 못함

편하거 돈 존나 벌다가

빡세게 일하고 돈 조금 버는거 못견딤

계속 한탕을 노리게 되지

뭐라는거야 걸레년ㄴ이

유통기한 다 돼서 현타왔나봄

지금은 생활은 의미도 없고 질리고, 기회가 있던 옛날이 좋았다. 그시절로 가고싶다 이런이야기 같은데?

그냥 평범한 업소녀인데 뭐 남탓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격렬하게 후회하는거구만

저것도 살만해서 나오는 소리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것이 2D든 3D든 4D든. 그런데 사랑의 결실이라 생각 할 수 있는 섹스로 돈벌이를 했으니, 물질은 충분할지 몰라도 믿음이 사라지게 되었을 것이다. 사랑이 거짓처럼 느껴질 것이고, 이성이라는 존재는 성욕을 풀기 위한 더러운 존재로만 느껴질 것이며,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물질만능주의라고 하지만, 물질이 만능이 될 수 있는 것도 사랑이 바탕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거다. 목적이 상실된 삶처럼 슬픈 것은 없다.

그냥 나이먹으면 다 저 때가 부럽지

아무도 니 보지 벌리라고 강요안함

뭐야 ㅆㅂ;; 저 걸레는

창녀는 후회도 못하냐

덧글들 보니 무슨 보지에 억하심정있는듯

이해하는데 누가 하랬냐고 씨발 창년아 세금 한푼 안내고 누워서 떡 먹듯 돈 번 업보다

왜이렇게 뭐라하냐..

그짓 한것을 후회한다는 말인데

불쌍하고만..

누구나 한번씩은 후회를 하기도 하고

현타도 오기도 하지.

그렇기에 우리네는 억겁의 환생과 죽음을 반복하는게야.

꼬우면 부처가 되어 해탈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