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풀이랍시고 한.. 유사모작(?) 입니다.

원본이미지))))

얼굴은 다른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님의 그림을 생각하며.. 멋대로 그렸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겸 아침에 슥슥 따라하고 갔던 그림인데

저어의 그림 뒤통수가 놀라운 것이다

그리고 이 그림도 얼굴은 멋대로 그려서

이렇게 만들어버렸서요

옷주름에 집중하자..는 느낌으로 했는데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

완전히 똑같이 모작하자던 뉴비는 어디로 갔는가

이것도 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그림을 모작

얼굴만 멋대로 그렸습니다

다리라인을 그리는 게 참 재밌었어요

원래 모작이 끝나면 그냥 쫑! 인데, 머리에 남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옆에 작게라도 졸라맨 위에 살을 붙이며 리마인드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어깨를 내 생각보다 덜 딱딱하게 그려도 되는구나.. 느꼈고요

신발은 스으으으으으으읍 많이 그려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 Q. 모작시에 얼굴도 똑같이 그리려고 하는 게 나을까요?

피드백을 주셨던 원기둥을 그리기 전에 (타)원부터 그려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ㅋㅋ

원을 그리려면 사각형을 잘 그려야될 듯한데 사각형도 어려워요!

지저분한 원을 몇 장 정도 그려댔습니다;-;!

오늘은 스캔하지 않고 가져와봤어요

그림자 방향 설정하는 법이나.. 피드백 주신 것들, 또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자료들 여러가지 보면서 다시 그려봤어요

내일도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해볼 생각이에요

그냥 기둥 하나를 공부하는데도 재미있네여 ㅋㅋ

오늘은 요기까지!

오늘은 몬가.. 몬가.. 안 그래도 긴 글이 평소보다 더 길었네여;-;! 

아조시들 조은 밤 돼라!! :-D

****조언과 피드백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