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로 이미지 스샷 방법을 몰라서 이미지는 구글 검색해서 올림.
'환영의 나비'
원래 시간 순서 상 술고래 주조 잡고 바로 만나는 거 같은데 표주박 씨앗 구하러 다니다가 이제서야 본 듯. 중간보스 술고래 잡고 바로 뒤에 있더라.
근엄한 할머니의 모습. 왠지 부자집 엄격한 유모 같은 느낌임.
첨에 등장 임팩트는 거의 보스급인데
읭??인살이 1칸 밖에 없네?
'뒷치기 인살x' + '인살 1칸'. 딱 불소 같은 중간 보스인 줄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음. 표주박도 널널하길래 그냥 쭉쭉 다 마셔버리고 가볍게 1트 만에 인살 푹!
?
응 아니야 2페이즈야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려다가 무슨 그림자 분신술 쓰는 바람에 당황해서 어버버 거려서 뒤짐ㅋㅋㅋ표주박도 마침 다 마셔버려서ㅠㅠ
그 다음엔 의식해서 그런지 1페이즈도 좀 빡빡하긴 했는데 거의 5트 만에 잡은 거 같음.
이번에도 인살 하고 마무리 인살 안해서 다시 살려줄 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직도 어색하네 한 번 더 찍어야 하는거; 다행히 슬로우 모션으로 표시해줘서 허겁지겁 R1 누름ㄷㄷ
입구에서 죽어가던 무사 하나가 친절하게 환술 지우는 방법도 알려줘서 생각보다 편하게 잡았음.
이전에 칠본창에서 존나 드래곤볼 마냥 수련하고 와서 그런가 ㅋㅋㅋ
숨겨진 불전 여기서 길 막힌 거 보니 또 다른 길을 찾으러 헤매야겠음. 그럼 이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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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파우더
생각보다 빨리잡았네
콘푸로스트
왜냐면 여기서 죽을 거 칠본창에서 존나 죽었거든;ㅋㅋ
육부랄좌
쵸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