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if7lJpGuaE

50분 좀 안 되는 길이고 버퍼링까지 그대로 녹화한데다가 심각하게 화질 구지지만 일단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도는 확인 가능함 
 

간단하게 요약하면 
1. 무릎 키스, 속옷 사진 전송 등 각종 성추행이 거부, 저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4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2. 비서는 비서직에 지원하지 않았고 서울시 공무원도 아니었으나 비서 면접에 불려가서 면접 봤다 

3. 카톡방 등에 떠돌아 다니면 고소장은 실제 고소장 아니다 유포자 고소할 것 

4. 추가 피해자에 대해서는 변호인은 자신은 아직 모른다고 답함 

5. 4년이나 참은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 말했으나 박시장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제대로 된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묵살당했다

6. 부서이동을 신청했으나 시장 동의 없이는 불가능했다 

7. 부서이동 후에도 성추행이 지속됐다 

8. 오늘 공개된 사진은 비밀 카톡방 초대했다는 내용만 있는 사진으로 증거 능력은 없어 보임 

9. 텔레그램 포렌식으로 증거 확보해뒀다 

10. 2차 가해 고소할 것 

11. 박원순에게 고소 사실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전달된 전황을 밝히고 관계자 처벌하라 

대충 이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