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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모가 돌아가실 것 같다.

df7d226b 2020.07.13 383

대장암 말기에 오늘 병원에서도 준비를 하라 하신다.

애도 셋에 하나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어쩌냐...

비슷한 경험 있는 개붕이들아 조언 한 마디 씩만 부탁한다.

5개의 댓글

b75a65b5
2020.07.13

1. 고모부 암으로 막내 10살일때 돌아가심.

2. 5촌정도 되는 친척 남편(호칭 잘 모르겠음)이 경찰인데 강도살인범 혼자 쫒다가 돌아가심. 3살 2살 애 있었음.

 

결론은 알아서 잘 살더라.

 

오지랖 부려서 하나하나 챙겨줄거 아니면 과도한 몰입 ㄴㄴ

매정한게 아니라 그쪽한테도 실례임

0
df7d226b
2020.07.13
@b75a65b5

고맙다. 나는 솔직히 할머니가 제일 걱정된다.

0
13e2209c
2020.07.13

돈줄거아니면 훈수질이나 오지랖부리지만 않음 중간은가는거임 앞에서 쳐우는것도 동정한다고생각할수있으니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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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6eda9d
2020.07.13

그냥 가서 앉아만 있어

괜히 뭐라 말 하면 분위기만 깰수도 있으니까

0
232569dc
2020.07.13

고모까지 신경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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