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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어머니의 지극한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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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2020.07.12

그냥 조현병인가

대다수 조현병이 약만 제대로 챙겨먹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0
2020.07.12

조현병 의심되지않냐

대화에 주제는 알고있는거 같은데 맥락 없이 뒤죽박죽 그냥 내뱉는거보면

0
2020.07.12

으응~ 슬픈내용같아서 눈물나올까봐 안볼꺼야~ 우하하 팡ㅍ파레~

0
2020.07.12
@새로운삵

요약 하자면

 

엄마가 아들이 6살인데도 한여름에도 아이 패딩입히고 유모차 태우고감

 

알고보니 아이 다칠까봐 걱정해서 한 과잉 행동

 

수년전부터 정신과 치료 받아왔음

 

남편도 긴팔입고있음

 

 

0
2020.07.12
@엄복동

덕분에 눈물 안남 ㅅㄱㅋㅋㄱㅅㅋㅋ

0
2020.07.12

제발 저런 정신질환 치료하는 약 꼭 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거볼 때마다 가슴이 아리다.

0
2020.07.12

저게 지극한 모성애냐 그냥 집착이지

학교학원과외돌리면서 자기 젊었을 적 한 대리로 달성시키려는 잘못된 모친들도 모성애로 포장이 되나

1
2020.07.12
@ㅇㅈㅇ

정신이 나갔는데도 자기애 챙기는게 모성애아닌가.

3
2020.07.12

한방에 해결됬네?

0
2020.07.12

이런걸 모성애라고 표현할 수 있나?

0
2020.07.12
@부르탱탱구르

방향이나 목적이 일반상식에 맞지않을뿐 어찌보면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고있을지 누가알겟니..

0
2020.07.12

몇단계 걸친생각이랑 말도안되는 망상이 겹쳐서 저렇게 얘기하는거같은데

아파트가 많이들어섰다-아파트가 아이한테 뭔가 나쁜영향을 미친다-두꺼운옷이 아이를 보호해줄수있다

정신병이있는 사람머릿속을 들어가보면 속시원하겠지만 그럴수야 없으니. 불쌍하다 아이도 엄마도...

0

정신병 환자를 볼때 외모 나 옷차림 같은 것도 본다는데 진짜였넹..

0

정신질환자는 육아하면 안된다

 

정신질환도 전염성이 있어서 부모가 정신질환이 있으면 애들이 뇌가 정상적이여도 정상적인 판단이라는 경계를 모르게됨.

 

결국 비정상이 본인에게는 정상의 범주로 여겨지게 되고 성인이 되면 타인도 교정시도도 안하게 되는데

 

사회에 위험분자로 살게될 가능성이 크다.

0
2020.07.12

진짜 애기한테 엄청 중요한 시긴데;;

아 제발.. 아주머니... 치료받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수 있길 바랄게요~

 

0
2020.07.12

결국 엄마중심으로방송했지만 애는 방치나 다름없게된건가?

0
2020.07.12

강도만나도 구경만 한다던데 저러면 경찰은 어디다 쓰라있는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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