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완벽 처리, 이젠 다이옥신까지 녹인다”

[부를 만드는 과학자] 김석준 기계연 박사

2005.04.21

한국기계연구원 김석준 박사(53·연소환경그룹)는 이런 위험천만한 쓰레기 소각 처리에 20년을 몰두해온 과학자다.

열분해로에서 1차로 쓰레기를 소각하고 이를 1천도가 넘는 용융로에 보내 완벽하게 불순물을 녹이는 시스템이다.

가장 큰 문제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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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에너지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 GS에너지가 전하는 10가지 이야기

2010.04.27 

플라즈마를 이용한 폐기물 처리 기술의 장점으로는 우선 뛰어난 친환경성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각로는 NOx, SOx,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서 이것을 재처리하여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면 이러한 오염물질이 원천적으로 발생조차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전기 불꽃을 일으켜 수천도 이상의 고온에서 플라즈마 상태를 만들어서 폐기물들을 열분해하여 가스로 만들고 녹이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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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골치 아픈 쓰레기 해결할 기술 나왔다”

2019.07.31

기술벤처 씨디에스에스이, 초고온 친환경 소각시스템 개발 상용화
2000℃ 고온으로 난연 쓰레기 완전소각, 환경기준도 모두 합격
내화벽돌 등 필요 없어 경제적, 소각 재도 연소 통해 자동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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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천도 이상의 고온으로 태워버리거나 녹여버리면 분해된 재만 남으니 다이옥신이고 뭐고 안나온다.

쓰레기 매립은 한계라서 재활용 안되면 돈과 에너지가 들어도 태워버리는게 장기적으로 이익이라고 본다.

http://www.soundofhope.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1&num=31526

참고로 중국은 자국 동해 지역에 수백개의 소각장을 가지고 있고 계속 건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