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도 수돗물은 꼬박꼬박 군에서 검사지 보내줘서 그거 보고 적당히 먹고 있음
볶은 보리하고 볶은 옥수수 같은거 섞어서 만들어 먹는데
보통 큰 주전자에 끓여서 1개를 3일에 걸처서 먹거든
정수기를 써도 되지만 정수기도 청소해야 되니 좀 그렇고 믿기 어려워서
그냥 수돗물을 보리차로 바꿔먹음
그런데 너무 보리차만 먹다보니 생수를 먹으면 좀 느낌이 그래서
기숙사에서 생수 먹을 때는 생수에다가 보리랑 옥수수 섞어서 먹었음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보충역빌런
보리는 영어로 barley... 보리의 발음과 비슷하다
이것은 환국이 영국까지 닿았다는 증거!!
우욱
MindDeep
진짜 시골이면 지하수먹지 않아?
김정최유이임박
MindDeep
아니 나도 시골살아서... 수돗물 보단 지하수 먹어서 시골이면 지하수 먹는줄 알았지
부들
날씨 더우면 보리차 금방 변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