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 보통 전단지알바 뿌리면끝이라서 절대안줍는데

알바아니고 가게관계자였나봄

케바케인듯

가게 사장이나 관리자가 주변에 막 떨어져있으면 왜 안주고 뿌렸냐고 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그래서 가능하면 안보이는데까지 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제일 좋음

나는 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함 ㅎㅎㅎ 다만 나라에서는 대놓고 2030남자 병신취급함ㅋㅋㅋ 페미니즘에만 귀 기울였지 우리 씨발 신경이나 써줬냐? 진짜 사회지도층인 586세대에게 굉장히 섭섭함

너 귀엽다? 내 6등시민할래?

생각해보니 대중교통 서서 가는거도 어렸을 때 중학교 소풍인지 현장답사인지 부산 놀이공원 가는 버스에서 할머니 서서 가시길래 자리 비켜드렸음

근데 좀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던 중학교 동창들이 왜 나대냐고 지랄하더라 ㅋㅋ

그 이후로는 버스는 제일 뒤 맨 끝자리 아니면 그냥 서서 타고 지하철은 무조건 구석에 서서 감

미친놈들이네

나두 그렇게 생각해

왜 병신들만 사귀었느냐

부모님 사업실패로 서울에서 부산내려와서 못사는 동네 남자 중학교에 입학했음

서울말 쓴다고 돈 많아보인다고 애들이 좀 친근한척 대했었는데 그걸 친구라고 생각했던거 같음 ㅋㅋ

저 일 있고는 손절하고 다른 애들이랑 친하게 지냈다

잘 손절 쳤다.

미친놈들이네

ㅋㅋ 그 생각에 동의함

저 말 했던 놈은 공장다니다 손가락 잘려서 군대 안갔고

동네 PC방에 프린터 뽑으러가면 가끔식 보이더라

싹다 손절해라 인생에 하등 도움안되는것들이 친구라는 딱지달고 덜렁덜렁 인생에 매달려있는것 뿐임

ㅋㅋ 중학교 때 바로 손절치고 착한 애들 사귀어서 아직도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