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각패로 바뀐 주작부. 거선풍 쓰는 빌드는 무쌍격을 대체로 버리는편이라 나는 거선풍을 포기했음. 

주작부가 거병 '스킬'을 써야 발동되게 바뀌는데, 가장 간편한건 역시 거선풍이나 공참타로 발동함. 근데 거선풍은 모르겠지만 공참타같은 경우는 잠룡충전 안하고 치면 적용이 안됨.  각성기 도중에도 발동 가능. 

주작부는 다중타격해도 적 하나만 붙고, 아주 좁은 범위피해를 줌. 타수에는 뭔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는데, 스킬 사용중에 우겨넣을 수 있으니까(잠룡충전중에도 적용) 유용하긴 함.

거병마 쿨감만 있다는 가정하에 3각 누르면서 바로 주작부 누르면 3각 해일부터 주작부 발동하고, 마지막 지면폭발 다단히트 끝나기 전에 주작부 쿨타임 돌아와서 주작부를 한번 더 우겨넣을 수 있음.  한 스킬 내에 주작부 두번박을수있는건 3각이 유일함. 

주작부 피해 범위는 캐릭터에서 가까운 샌드백에 주작부가 붙으면 그 옆에 있는 샌드백 하나가 같이 맞는 정도임. 

오망성진

일단 안에 가둬진 적이 다시 나오는지는 그 지랄맞은 시로코에서 확인해봐야겠지만, 저 좁은 빛기둥 올라올때 몹이 빛기둥 근처에 가도 빨려들어가질 않았던게 빛기둥 올라와도  기둥이 아닌 바깥에 커다란 원 부근에 닿으면 바로 끌려가게 바뀌어서 훨씬 나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