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전역하고 지금4개월째 알바다니명서

내돈 내가버는중임

진짜 성격달라서 난싸우기싫어서

먼저 말절대안거는데

저렇게 시비털리니까 얼척없었는데 거기에

내가병신새낀거마냥 몰리니까 울화통터지더라

니가 적은 거만 봐서는 이미 부모님은 뭔 일 있어도 무조건 누나편 드는 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왜저러시지 이해가 안 가네;

혹시 어릴때부터 차별하심?

어렸을때부터 누나는 절대안맞고

나만 쳐맞으면서 자라긴했음

맨날 하는소리가 누나한테그러먄돼?

남자가되서 누나지켜줘야지 이딴소리

에반데...

1.부모님이 누나를 너무 오냐오냐키움. 딸이라는 거에 편애도 좀 있는거같고;

2.누나는 성격꼬라지보니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게 잘못됐다는 자각도 없는 거 같음.

3.해결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난거같다.

4.그래도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속마음 얘기해보고 그래도 답이 없으면 짐싸자 ㅇㅇ

걍 누나가 나한테만 유독말 ㅈ같이함

트집잡고 오지랖부리고 남깍아내리는말 자주하고

아빠한테도 존나싸가지없이 말하긴하는데

아빠는 그거로 별말없음  진짜 가끔가다가

누나한테  너말틱틱거리지마라 라고한마디하는정도

혹시 누나가 페미하고 그런건 아니지..?? 상상이 안 되네

그건모르겟는데

진짜 이런식임 내가 옷그냥 내식으로입었는데

밖에서 갑자기 야 니 그바지 존나이상해 안어울려 ㅡㅡ 이지랄하고

음식점 이름을몰라서 엄마한테 그거뭐야하고물어보면 끼어들면서

그딴거도 모르냐니는? 이러고 알려주지도앙ㅎ고 이런식임 말자체를 개좆같이함

그래서 친구한테도 저러나...하고 통화하는거들어보면

그건아님ㅅㅂ딴사람인줄알앗음 

근데 네 입장에서만 들으면 누나가 ㅈㄴ 노답인게 맞긴 함. 옷 어케 입길래 말을 그렇게 한데. 얼굴 가려서 옷 입었던거 함 올려봐. 객관적으로 누가 이상한지 평가해줄게.

ㅇㅇ돈좀만 더모이면 나가는게 맞겠어

이런게 한두번이아님

그거는 에바고 부모잇는데 ㅋㅋ

나도존나하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