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는 주말알바 때문에 자주 못나가고
동네친구 1명도 서로 바빠서 잘 못나고 있으며
새로 만날만한 환경도 없는것 같다.
잘난게 하나 없어서 그런거면 잘난거 하나 만들때까지 참는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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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는 남녀지나가는거를 보면 여자가 얼마나 이쁜지를 봤는데
요즘은 남자가 얼마나 멋있고 몸좋고 잘생긴지를 보니까
더 안좋게 된건지 더 좋게 된건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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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점점 나에 대해 울적해 지다보면
세상과 내가 뭔가 괴리되어보이고 괴롭지...
고민이 많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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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자체가 소통보다는 고민에 익숙해진것 같아.
그래서 솔직히 대화할때도 4명까지가 한계임
그 이상 넘어가면 그냥 누군가는 먼저 대화를 이끌어주겠지 하면서
가만히 있어.
근데 사실 그런거 같네. 여자들 눈에 내가 어디가 존나 모자른새끼로 보이긴 하나 그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네
괜히 뒷다마 까이는 기분도 들고
60ed899c
에고.. 너무 나를 몰아세우는 것 같다....
환경도 너에게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나를 믿어야해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길 권유하고 싶어
나도 이 분야에 일하는 개붕이라 작은 상담으로 정말 맘이 편안해지기도 하거든..
1577-0199 인데 정신건강복지센터야..
만24세가 안되었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좋아 1588(그냥 모른척 하고 전화걸어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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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런쪽에서 내 현재 사상에 대한 체크도 가능할까
나는 솔직히 인터넷으로 사람배우고 여자배운 새끼라
누가 옆에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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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상담으로 전반적은 체크를 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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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되면 함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