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력과 미사일전력은 유지한다 치자.
군복무기간을 일단 3~4년으로 단축하기만해도 김정은의 지지율은 치솟을거다
북한은 민간인까지 노동투쟁이라며 무급노예수준으로 부려먹고있지만 군복무 10년은 아무리봐도 비상식적임
근데 나름 가능성이 있는것이, 정으니가 애비 디지고나서 선군정치를 관짝에 못박아버렸음.
지금 북한군부는 98년 이전으로 돌아가서 당에 완전히 붙잡혀 사는 처지라.
김정일이 사탕알보다 총알이 더 값지다라고 했는데 정은이는 사탕알을 더 중시하기 시작했음
병사설 루머 이후 비료공장 오픈행사에 등판한거 보면.
암만 핵때문에 북한이 망하니 굶어죽니해도 정은이는 즈그 애비보다는 현실적이고 판문점에도 가고 쇼지만 분단선을 문가랑 넘나드는 유연성도 있고 자기대신 강경노선에 얼굴내밀 카드도 있음. 군대에 나라의 모든 역량을 꼬라박을정도로 어수룩하지 않음
이번 연락사무소 폭파건 이후 국론수습 행보를 보면 김조를 향한 국민 감정도 잘 파악하고 있어보이고.
중국이 코로나 극복하면 다시 정상궤도에 들어설수 있음
정은이 체제하에서 제2의 고난의행군은 절대 나오지 않을거라 볼수있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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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유머
닉변러네
김학사경고받음
기말고사 끝났으니께
오스만유머
김성적장학금받음 같은 걸로 닉변해야지
ㅉㅉㅉ
김학사경고받음
오스만유머
슬퍼할 시간에 여자친구나 만들라 이거야
정교분리
에베베베 학고 받았대요 에베베베베
김학사경고받음
ㅠㅠㅠ
lsp
군대 훈련은 정은이 멘탈 유지되도록 월탱 대리해주는 걸로 끝내자!!
철갑충
김조가 뭐임 김씨조선?
K1A1
김정일과 김정은의 분야별 현지지도 횟수를 단순 비교하면, 김정일의 군부대 시찰 횟수(36회)와 비율(26.9%)이 김정은의 군부대 시찰 횟수(28회)와 비율(18.1%)보다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김정일이 집권 기간 내내 군을 중시하는 선군정치를 표방한 만큼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군 관련 행사 참석이나 군사훈련 및 신무기 시험발사 지도 등을 합친 군사 행보의 총합은 '김정일 51회(38.1%) vs 김정은 56회(36.1%)'로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핵무력·경제 건설 병진노선의 한 축인 경제 현지지도 횟수와 비율을 비교하면, '김정일 42회(31.3%) vs 김정은 29회(18.7%)'로 오히려 상대적으로 김정일이 김정은보다 더 경제(인민생활) 행보에 집중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김정은은 집권 이후 김정일의 '선군정치' 노선과 차별화된 △병진노선(2012~2017년) △병진노선 승리 선언 및 경제건설 총력집중(2018. 4) △자력갱생으로 정면돌파전(2019. 12)을 내걸었지만, 지난 8년간 현지지도 횟수를 보면, 군사 행보(56회, 36.1%)가 경제 행보(29회, 18.7%)보다 더 많았다.
선군정치 탈피를 표방하는건 맞는데 이 새끼들 습성이 결국 총대 중시라 근본적으로 크게 달라진건 없음
군축은 희망사항에 불과함
롱뇽다리
10년씩 군대 보내는 이유가 가만히 뒀다간 혈기왕성한 20대 젊은이들이 사회에서 소요사태 일으킬까봐라는 분석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