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가정도 불우하고 방황도 많이한 친구 몇개월째 혼자사는 집에 쳐박혀서 있던거 나 다니는 회사 대리고와서 일 같이 먹고 자고 하고 핸드폰요금 밀린거 124만원 빌려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자기 입으론 절대 안떠난다 하는데 나도 그렇게 믿고 있는데 들어간 돈이 꾀 있다보니 고민. 차살려고 모아둔돈 써가면서 갱생시켜주는데 참 친구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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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fb8e
손절각 ㅇㅈ
5d2b6aa8
???: 밀린요금 꽁으로 갚는법 알려준다
17db07d7
결혼까지하면 되겠군
f364aa41
동성?
76730696
부랄동성친구임
d526563a
제발 개붕이 실망하는 일이 없었음 좋겠다. 제발.
76730696
고마워
8d47b894
그런 친구가 있어서 나도 도와줬는데 자살함...
fb54c41e
아니 무슨 휴대폰비가 돈도 없는데 124만원이나 나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생 안되게 생겼다 그냥 마인드 부터가
c48a7296
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