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내가 이때까지 바깥에서 봤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일들이 몇가지
있었음.
진짜 습관하나라도 고쳐보자는 생각하다가 걸음걸이를 바꿔보자고
생각하게됨
일단 내가 팔자걸음이 좀많이 심한편이라서
몸밸런스가 많이 안맞음 오른쪽으로 쳐져있다고 해야하나 그럼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 이미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상황인데 어거지로 일자 걸음으로 걸으려고 하니
발에 무리가 정말 많이 가네
평소보다 더 발이 더 피로해져서 약간 힘들다고 해야하나 그럼.
이제 약 한달 정도 되긴했는데 아직도 8자가 나오는거 보면 내몸이 어지간히 밸런스 안맞나보다.
뭔가 내가 노력이라던가 행동을 안하면 이게 생각보다 고치기 힘드네.
팔자 걸음을 완전히 고치고 그다음엔 밸런스좀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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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7b212
그거슨 도보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런거니까 지자체에 청구쓰하세요
67772b42
ㄴㄴ 완전 평지에서도 좀 불편함 이게 몸이 8자걸음에 정착이된지라.. 일자 만드는데 시간좀 걸릴것같아
4207b212
너님이 살던 지자체의 도보가 엉망이니까 습관이 그렇게 든거라구욧!
6129bc0f
자기 자신에 관심이 많으면 쉬워
67772b42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라... 그게 참 힘들더라 외적감각이 너무 없어서 옷도 잘 안사게되고 그럼;;;
6129bc0f
대신 무심할수록 스트레스에 둔감하다는 장점이 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