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00년생이고 2009년부터 맨시티 유스에서 뛴 성골임. 듣기로는 모든 유스팀 월반했다고 알고 있음.

본인도 맨시티에 대한 애정이 엄청 강한 편이라서 이번 시즌에 준주전급으로 뛸만한데도

후보에만 머물러있었는데도 불만없이 오히려 자기는 전혀 불만없다고 인터뷰까지 했었음.

그러다가 이제 다비드 실바 떠날 때 되서 출전시간 줄어들고 스털링 베나실 폼 떨어지면서 알아서 기회 잡은 케이스.

그리고 2000년생인데 아들인가 딸인가 결혼해서 자녀까지 있고 멘탈도 좋은 편.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코로나 자가격리 때 놀러간거 sns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

이게 뒷이야기가 어찌된건지는 모르겠는데 별거 아니게 리그, 구단에서 아무런 징계를 안 받아서

내가 모르는 뭔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난 개인적으로 그 때 약간 실망했었음.

유스가 잘하면 참 좋아

탕강가 엄청 기대 많이 했는데 처음에 반짝 잘하더니 결국 짬찌 한계 보여주다가 부상....

토트넘에는 잘하는 유스가 없나봐

얼굴은 잘하는 윙크스가 있긴 한데

축구를 잘해야...

유스는 맨유지 맨유 유스시스템이 ㄹㅇ 좋긴하더라

맨시티도 나중에 가면 유스시스템 좋아지겠지?

내가 첼시팬이라서 하는소리가 아니라 맨유 유스시스템 좋은건 맞는데 유스는 첼시지. 사람들이 첼시가 이미 나이 먹고 잘하는 유스들 쓸어담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1군에서 뛰는 토모리 치크 마운트 태미 오도이 리스제임스 안조린 얘네 전부 4~6살때 데려온 애들임. 당장 트로피 따는 성적만 봐도 첼시가 압도적인데다 유스팀에 있는 애들도 몇명 빼고는 다 저 나이때 데려온 애들이고. 그리고 내가 알기론 맨시티도 이미 유스 엄청 좋음.

맞아 첼시도 이번에 유망주 좋지

맨유는 오랜기간 계속 좋은 유스 나와서 한말이야 ㅋㅋ

근데 솔직히 말해서 포든 하나만 터진거지 아직 나머지는 다 애매하긴 함.

물론 포든이 2인분치를 터져준 느낌이라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도일도 생각보단 안크고 있고... 아직은 맨시티 유스정책이 꽃을 피웠다고 말을 하기엔 애매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