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아니까 떠날 생각하고 고소 한게 아닐까..

난 승소한게 신기하다 2일에 판결한다는거는 알았는데

여론상 질거 같았거든

사장이 나눠 준거지 읽으라 한건 아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일본사람들은 그걸 동조하는 모양새라서.

저거 소송 건 순간부터 퇴사하는거 각오했을거고 승소한것도 기적에 가깝다.

일본시선에선 역대급 병크니까 뉴스에 나온거임

조선인학교면 북한이잖아. 무죄 ㅇㅈㅇㅈ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 법임.

판사한테 대가리가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개빡대가리 판례가 넘쳐나는 곳이 일본임.

어차피 먹힐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면 미국에 먹혔으면 영어라도 배웠지

분단도 안됬을거고.. 하와이 처럼 독립 못했을 수도 있고 필리핀 처럼 독립했을 수도 있고

근데 아마 미국에 먹혔어도 일본애들이 침공했겠지. 싶긴함. 필리핀도 침공했던거 보면.

중국에는 안먹혔을거 같긴한데 러시아가 먹었어도 일본이 침공했을거임.

어쨌든 주변국에 비하여 힘의 차이가 너무 컸는데도 윗대가리들은 자기 이권에 따라 외세에 모든걸 내주더라도 자기 이권만 챙겨준다면.. 같은 식으로 움직였던게 큰거 같음.

맞아 일본놈들 진주만 친거나 중일 러일전쟁보면 어디에 먹히든 결국 일본에 당하긴했을듯

그런면에서 생각해보면 고종이 뭘하던 같은결과긴 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네

고종보다 대원군이.. 잘못했음..

일본은 임진왜란에서 패배하고 돌아가는 장수 누구가 그랬다고 함.

언젠가 조선땅 꼭 돌아와서 먹는다고 내가 못하면 아들이 그리고 손자가..

일본은 신문물 들어오고 메이지 유신 성공하는 시점부터 조선 먹을 생각에 입에 침이 고이고 있었는데

우리는 이미 늦었는데도 계속 쇄국하고 있었으니. 해외에서 100층 짜리 건물 올라가요. 증기선으로 천리를 가요. 말없이 가는 마차가 있어요 이런거 보고 와도

거짓말로 우롱한다고 매도하고.

애비가 문제였구만..

맞는 말도 상황과 발언자에 따라 다르지

일본이 하는 소리는 혐한에 따른 악의로 뭉쳐진 혐오 발언이고

한국이 하는 소리는 통한의 사회 비판형 발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