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길음역 일대

 

 미아리텍사스란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최근에 사업방식을 바꾸면서 본격화하고 있어. 최대 47층의 총 224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임

 

 

 

 

2. 청량리588

 

이미 롯데영플라자(구 롯데백화점)과 함께 재개발되어 최대 65층의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

그 외 주변으로 고층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속속히 건립하고있어 몇 년뒤면 청량리일대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여

 

 

 

 

 

3. 천호동 집창촌

 

천호뉴타운이란 이름으로 재개발로 지정된 상태

뉴타운 내 사업장 대부분이 해제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도 성매매집결지가 속해있는 1,2,3구역만은 계속 진척이 되었고

현재 이주를 마치거나 철거준비를 하고 있음

 

 

 

 

 

4. 인천 숭의역 옐로하우스

 

한때 성매매여성에게 2000만원을 쥐어준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지역이야

지금은 사진을 보다시피 거의 철거를 완료한 상태고, 최대 47층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임

 

 

 

 

5. 전주 선미촌

 

위 나열된 구역들이 주로 재개발 위주라면 이 곳은 철거보단 도시재생(리모델링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

 

자칭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이란 이름으로

1.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하여 젊은 창업가나 에술인들의 활동공간이 되며

2. 과거 여성인권유린의 현장으로써,  이와 관련된 기억 전시장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그 외 많은 곳들이 재개발이나 소규모정비를 하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수원역이나 영등포 뒷골목은 정비계획에 포함될 뿐 뚜렷한 계획은 없는걸로 알고있어

평택역뒷쪽은 원래 59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했는데 취소가 되었고 현재는 알 수 없는 상태

드래곤밸리로 유명했던 파주 용주골은 전주 선미촌처럼 재생사업을 벌여 일종의 창작문화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음

대구 자갈마당은 49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