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개붕이 렐름 오픈일지 특별판으로

개붕마을의 중심 스폰청크에 자리한 개붕이 마을을 소개하려고해.

 

우선 개붕마을이 자리잡고 있는 대륙 지도부터 시작하자구. 

 

실제로 모험심강한 개붕이들에게 탐험된 영역은 이거보다 훨씬 많지만 이렇게 마을에 지도로 남아 공유되는 영역은 이정도야.

중앙에 개붕이마을(포록색 점이 몰려있는)을 중심으로 사방 3000~4000블럭정도씩은 탐험이 완료되었다고 봐야지.

개붕이 마을은 생물군계상 온대-어두운숲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나무가 모조리 벌목되서 흔적이 조금 남아있지.

마을의 북쪽과 남쪽은 늪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이제 개붕이 마을 지도를 보자구 

가장 최신판의 개붕마을 지도야.  

 

마을을 둘러싼 갈색경계선은 폭 5블럭짜리 짙은참나무판자가 깔린 성벽의 흔적이지. 

동쪽에 자리한 까맣고 거대한 네모들은 "한옥마을"로 근면한 개붕이하나가 혼자 다 지었어

그 바로 아래 보이는 분홍색은 거대한 벚꽃나무로 렐름 최고의 노가다맨이 만들었지

 

최신문물인 겉날개로 성을 둘러보자구 

가장먼저 보이는건 하늘에 떠있는건 수천개의 석영으로 만든 아름다운 비행선 

 

저멀리 오른쪽에 렐름의 주인인 "Coraft의 성"이 보이네. 한때는 가장 웅장하고 큰 건물이었...다고해....하지만 지금은 ㅠ

 

맨 아래 보이는건 고시원이라고 불리우는 소박한 건물이야.

 

왼쪽엔 검은 콘크리트로 지어진 공식적인 최고층건물 "트럼프타워"

 

 

트럼프 타워는 내부에 설치된 물레베이터로 꼭대기까지 단번에 올라갈수 있다구. 

그왼쪽에 있는건 개붕마을에 가장 먼저 세워진 대문으로 동문이야.

아직 마을내 모든 건물이 다 작을때라 저 성문과 성벽의 높이만으로도 놀라웠지

 

 

성벽이 지어지고 성벽을따라 뉴비들이 자리잡은 모습이야. 아직 성내에 자리가 충분하니 어서 초대받고 접속하라구

물론 성을 떠나 멀리서 생야생으로 혼자 시작해도 돼. ㅎㅎ 

 

하늘에 덩그러니 떠있는 네모난 건물은 어느개붕이의 고전적인 몬스터타워야 

 

왼쪽 하늘에 떠있는 도로는 온천마을로 가는 열차선로야 렐름주인의 강한 의지로 건설되었지.

가운데 보이는 건물중 하얀건 석영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집이고 그 뒤에는 콜로세움과 건설에 필요한 재료를 모아둔 작업실이야. 

 

 

 

 

가운데 보이는 문이 개붕마을의 서문이야 그 앞에 높은 건물은 아직 건설중인 시설으로 목적은 수영장이지. 

옆에있는 작은 건물안에는 개붕이들에게 귀중한 재화를 공급하는 시설이 지하 깊숙이 자리하고있지

 

바깥에서 바라본 서문의 모습. 다소 심심해서 조만간 증축이 필요할거같아

 

 

현재 우리렐름 최고의 히어로인 Cloud의 활약으로 6신호기가 가동중이야. 오른쪽에 멀리 식량을 공급하는 온실도 보이네

지금 바로앞에 있는 성이 렐름주인 Coraft의 성. 렐름주인답게 마을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소유중이지.

이작은 문은 북문이야  북쪽은 아직 뉴비를 위한 토지가 풍부한곳이지. 양도 많이 키워서 양털도 색색별로 얻을 수 있어. 

그리고 성밖에는 렐름주인에 의해 신도시가 개발되었어 성밖에 외주로 만들어진 편의점과 역사건물이 보이는군..

성벽위에서 바라본 편의점의 모습...

 

 

개붕마을 서쪽성벽 밖에는 놀라운 솜씨의 건축맨이 지은 예쁜 건물들도 자리하고있지. 

소개한건 위에서만 바라본 모습이고, 건물내부와 지하세계에도 많은 시설과 터널이 자리하고있어.

Java Edition 계정이 있는 개붕이들은 구경도 하고 터잡아서 집도 지어보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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