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주토피아를 페미들이 쓰는거보고 얼탱이 터지더라고

어두운 주토피아 느낌이더라 재밌었음

재미있었음

너무 극단적이라 이거 했으면 공감 안 갔을듯

ㅇㅇ 지금이 훨씬 낫네

차별과 역차별에 대해 꽤 수준높게 풍자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흠

다인종이 적은 국가에서 보기엔 좀 다르게 보일수도 있을듯

ㅇㄱㄹㅇ

나 요즘 본 영화중에 이렇게 제대로 차별과 역차별에대해 다룬 영화 못본거같은대

애들 보라고 만든건데

도대체 디즈니 영화에서 뭘 기대한거옄ㅋㅋㅋ

그냥 좀 더 매운맛을 원했음 ㅠ

소시지파티봐라 매운맛 그자체다

저 남자 목줄이 노란색이야 쥬지가 반응하고 있다는 뜻이지

"분노와 기쁨, 지루함과 사랑은 감기나 열처럼 생물학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침을 식별하는 기술은 웃음도 식별할 수 있다. 만약 정부와 기업이 우리의 생체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게 된다면, 그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중략)--- 만약 2030년 북한이 모든 시민들에게 24시간 생체감시를 가능케 하는 팔찌를 착용하게 해서, 수령의 연설을 듣고 있을 때 분노감정을 식별한다면, 당신의 운명은 이미 끝날 것이다.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737544

-유발하라리,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계 中-

농담아니고 정말 우리 눈앞에 다가온 현실임. 원격의료, 웨어러블기기의 발전으로 이미 기술적인 부분은 가능한 상태이고 유일하게 남은게 법적인 부분인데 코로나 판데믹이라는 비상사태로 인해 상시강제착용의 길이 트였음. 길이 트였으니 이제 그 길이 넓어지기만 하면 되는 거지. 엔번방같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성범죄가 몇번 더 터지면 첫번째로는 성범죄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착용이 강제되고 두번째로는 잠재적 위험 대상군에게 착용이 강제되고 조금씩 조금씩 그 적용대상이 늘어가다 결국 모든 남성의 목에 목줄이 메여지게 될거임.

지각은 안하겠다 아침에 칼기상해서

그런 법을 발의하는걸 보고 가만히 있을거야...? 그럴일 없어...

히토미에 있던데 그런거

나는 육식동물을 흑인이나 무슬림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