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애들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길에 카니발을 보고 가슴이 웅장해짐...ㄷㄷ
거기가 길이 좁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린이집 바로 옆 교회 주차장에 주차해서
애들 손잡고 어린이집 앞 선생님에게 데려다 줌.....
나도 그렇게 하고 차를 빼서 어린이집 앞을 지나려는데 카니발이 당당하게 갑자기 도로에 떡하니 정차를 함
(길이 좁아서 한쪽에서 정차를 하면 뒤에서 못지나감)
그리고는 비상깜박이 넣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직접 와서 애들 꺼낼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더라.... 애미인지 애비인지는 아예 운전석에서 내리지도 않음 ㅋㅋㅋ
어린이집 선생님은 얼마나 더 빡칠까...
진짜 카니발은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좆니발 개새끼..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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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버들
나도 카니발 별 선입견 없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음 렌트카는 그나마 좀 얌전하더라
veyron
+로고 변경까지
이영표를붙여내가슴에
내가 지금까지 본 양카 중 개인적으로 3탑 : 에쿠스, 카니발, BMW 3
라비네나이츠
브렌톤 카니발과 구 스타렉스 끄는 사람들은.. 도로위의 무법자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으로는 그렇읍니다..
Actto
카니발은 흰색/검은색 다 과학이지
DON땃쥐미
차중에서 제일 ㅈ같은차
년째 잉어킹
학원가도 그 지랄남 ㅋㅋ 편도 4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드는 매직, 심지어 비상등 없이 급정거는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