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저거 갖고 냄새난다 할리가 없다 했는데 저게 냄새 안나는거였구나

아니 예민한 사람은 램 먹고도 양냄새 느끼긴 함.

그걸로 호불호 나뉘기도 하고.

보통 양고기 취급하는 데는 거의 다 램일걸?

가게에 어린양이라 냄새가 안나요~~ 라는 식으로 붙어있는 곳은 다 램 사용한다고 보면 되니까.

양고기 가게 치고 저렇게 안달려있는 곳을 보지를 못했음...

양고기 가게에서 램 쓰면 안 됨? 한 번도 안 가봐서 아무것도 모름.

읭? 웬만한 가게는 어린 양, 램을 쓴다는 얘기였음.

안됨?

안되는건 아닌데

윗 댓글대로

램이랑 머튼 구분하면서 양갈비 다루는 가게도

그다지 많지않아서

사실상 양꼬치+쯔란 으로 시작해서

양고기에 관심갖는 매니아층이 찾는 부위잖아.

물론 양갈비가 일반 꼬치살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긴하지만...

값이비싸서 처음부터 접하는경우는 그만큼 적으니까.

그런걸 첫 도전에 저렇게까지 해먹은것만해도 진짜 대단한거같음...;;

양갈비 걍 인터넷에 파는데 오바 진짜; 글고 옛날에 징기즈칸 먹은적 있어서 먹을만한거 알고 먹은거임. 됐지? 꼽 다 줘놓고 대단하댄다 개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