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 모세옹께옵서 굴복하지 마라 하셨음

이분이 누구시더냐!

지난 9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던 민주당을 

봉화마을에서 노짱 말씀의 언약궤를 받아 인도하사 

젖과 꿀이 흐르는 180석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신

모세와 같은 선지자이심. 

지난 날 조중동 사악한 무리들의 뱀과 같은 혀에 속아

헬조선의 노예로 팔려갔던 원통함을 기억한다면 

다시 또 조중동의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죄악의 길로 갈수 없는거임 

언론이 달을 가르킨다면 달을 봐야하는지 손가락을 봐야 하는지 논쟁할게 아니라 

기레기 주제에 참람하게 달님을 가르키다니! 이단의 손꾸락을 분질러야 함 

해찬 모세옹의 말씀은

때론 불합리해 보여도 때론 의심스러워도 

그런 의심 자체가 믿음이 부족한 너희를 잠시 시험하는 시련일 뿐  

전부 말씀의 언약궤와 달님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우리가 아직 모르는 깊고 숭고한 뜻이 담겨 있음

내 다시는 의심치 않으리라!

내 무슨 일이 있더라도 5년을 따르겠노라 

달빛 아레에서 이미 피의 맹약을 하였고 

그 맹세의 의무는 아직 2년이 더 남았음

신앙을 지키는 독실한 문슬람 교도라면 

오직 그 뜻을 순종하며 따를 뿐임. 

내 앞에서 감히 윤미향을 욕하는자 

이제 부터 전부 사탄의 무리임을 선언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