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벌레가 어딧어 ㅅㅂ 내가 보기 좆같으면 다 나쁜벌레야

인천은 미세먼지 많은거 빼면 벌레도 잘 없고 모기도 없고 좋은데

라이터 에프킬라로 태워버려야되는데

어우 징그러워. 근데 꺼무위키는 저거 있는 게 아이러니하게 환경이 어느정도 좋다는 방증이라던데

원래 하루살이가 한 일주일사는거아닌가? 떵꼬가없어서 죽는걸루알았는데

해만 떨어지면 이리 막 벌떼맹끼로 날아와 역싸는 게 홀ㄹ로로로로롤롤롤롤로로로로로로 날아올라마

좀 교외로 나가면 ㅈㄴ 많음 특히 밤에 편의점 유리창 보면 ㅋㅋㅋㅋㅋㅋ

저딴게 어딜봐서 팅커벨이라는거야 갖다 붙이기는 잘해

저거 입에 들어가면 전문가도 착한 곤충 소리 못함... 당해봐야 알지

? 저거 남양주만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한강 인근이면 다 우글우글해. 이동네 편의점 알바들 새벽마다 빗자루 들고 쓸어내린다.

아 토나와 시발 혐좀

진짜 팅커벨이 아니다!

으.....

참고로 저거 홈키퍼 파란색 스프레이로 5초간 분사하면 알아서 뒤짐ㅇㅇ

생긴게 좀 그래서그렇지 사람 물지도 않고 혼자 있다가 걍 죽는 벌레임

강변이나 호수변이면 창궐함

물 속에서 유충으로 1년 정도 살면서

낙엽이 물에 빠져서 흐물해진거 먹고 크다가

성충 되서 나와서 짝짓기하고 알 낳고 죽음

성충은 주댕이가 퇴화해서 물지도 못하고

사람한테는 해 끼치는건 거의 없고 저렇게 불빛에 꼬여서 귀찮게 하는게 다임

인천 연수구랑 남동구 사이 승기천에도 하루살이인가 저런 날벌레들 개많아서 자전거탈때 만나면 숨참고가야됨

좆문가새끼 저거랑 어떻게 같이살아

압구정에 동양하루살이 미친다

저거 호롤롤로 아니녀

재네 착한애들이야?모기가 주식인가

13년에 성수동 살았는데 진짜 미스트마냥 거리가 저 벌레로 덮여있었음.. 가게유리벽에 가득 붙어서 안에가 보이지 않을정도

저거 깔따구 아녓음?

남양주 하남 양평 강가에 진짜 지랄맞게 많은데 한강 상류라서 방역하기 어렵다고 함. 주광성이라 밤에 불켜놓은 건물은 저거로 도배되는데 뒤져도 붙은 상태로 고정이라 쓸어줘야됨

아오 팅커벨 ㅋㅋㅋ 남양주 덕소 살다가 강동구 갔는데 팅커벨 없어서 걸을맛 나드라

청양에도 엄청 많았는데... 자전거타다가 얼굴에 박고 입에 들어오고 시바...

이제 난 하루살이~~ 하루하루~~

갓양이 저 팅커벨 잘 잡아먹더라

또 남양이야?...어휴

하루살이 종류중 하난데 좀 큰편임, 대부분 하루살이는 돌 밑에 기어다기거나 하는데 동양이나 무늬는 굴파고 살아서 모래많은 강변에 삼.

진주 남강변이나 여주쪽인가도 대발생하던데,

암튼 이 하루살이는 물에서 1년정도 살다가 땅위에서 메이팅만 하고 마는데, 강에 사는 물고기들의 주요 먹이원이라 착한 벌레임.

사람피도안빨고 해충도 안옮김.

다만 대발생하면 저렇게 피곤하지,

물고기나 포식자 많은 좋은강에는 저래 발생안함

저게 예전에 진짜 폭발 적으로 증가한 적이 있어서

그때도 tf팀 조직해서 잡은걸로 암

무슨 매뚜기 때 마냥 몰려있던데 개끔찍

하루조금더살이

역시 한강 남쪽이 살기 좋아

우리동네는 저런거 없던데

저번주말에 보니까 어떤 옷가게 직원이 불 뿜어서 죽이고 있던데

상생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