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개를 키우세요.

아이가 아기때 좋은 수호자가 될것이고,

아이가 어릴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소년일때 좋은 이해 상대가 될 것이고,

아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자신의 죽음으로

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함을 가르칠 것입니다.

좆댕이 수준

내비둬 ㅋㅋㅋ 위험하다 해도 키울 사람은 키울거고 그걸 막을 수도 없음.

아이의 인생 반려가 되던가,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되던가, 부모 하기 나름이겠지

머가리 빵꾸나서 개는 재롱만 잘 피우면되는 물건임. 재롱 안피우면 버리고 딴거사면됨.

그렇게 해마다 10만 유기동물이 생김.

일반 성인이 키워도 문제가 생겨서 티비까지나오거나 뉴스에까지 나오는데

결혼전에 키우던것 아니명 아이가 어느정도 큰 뒤에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음.

개가 가족은 맞다고 치는데

사람가족은 아니지

구분 못 하면서 이뻐한다고 착각하지말자

같이 키우면 위험한건 맞는데 키우던 개가 아기 주둥이를 물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본거 같은데 저 습성이랑은 관계없는거 아님?

근데 솔까 강아지가 아니라 사자였으면 집에서 안키웠을거 아냐. 애기 입장에서는 강아지가 사자급인데 같이 키운다는게 문제있지 솔직히.

시골에 똥개두마리 키울때 먼저온 큰놈이 나중에 온 작은놈한테 장난식으로 물고 짖고 하던데 부모 관계말고도 개들끼리는 원래 그럼?

내친구도 개시키랑 애시키랑 같이키우던데 볼때마다 아슬아슬.. "우리개 안물어!!" 하는데 2마리중 1마리가 짖어서 아파트에서 쫓겨남..ㅋㅋ

근데도 빌라가서 같이키우더라..

강아지=지새끼 라고 하는데 솔직히 개념 1도없어보임..

물다보니 말랑하니낀 더 무는거지

그정도는 버티고 살아남아야 내 자식이지

이거 모르면서 얼마전 이웃집 찰스인가? 거기서 아기랑 개랑 같이 키우려는 외국인 개드립 올라온거 존나 옹호하더라

그냥 못배워먹은 고집인데 걱정하는사람 오지랖이라고 까댐

우리집 댕댕이가 가끔 내손을 약하게 물던데 그런의미였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