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같아보이는데 그정도면 50대 60대쪽 성향에 가까움.

개꼰대가 좀잇을 나이임

응 주작프로그램

아는 형이 방송국 일(조명일)하는데 형한테 안녕하세요 사연 진짜냐고 물어봄. 사연 확인 할 때 증거사진 같은거 작가가 구도랑 이런거 다 봐주고 사연 도중에 구라인거 들통나도 숨기고 나간다고 대답해줌. 한번은 미리 mc가 저렇게 앉아있는 사람에게 도발하는 형식으로 나갈거니까 조명잘 조절하라고 하기도 했다함.

꼬우면 이혼해

에라이 개새끼야

주작 아니면 저 사람 외동일듯

한남이 한남했네 ㄹㅇ 한남이다 ㅋㅋㅋ

주작이겠찌 ㅋㅋ 저게 ㄹㅇ 이면 사회에서 이미 뒤졋음

먹고 사는게 얼마나 힘들면 저런데 나가서 거짓말할까..

이건 미안하나

주작이 짜다..

개극혐

남편이 의사에 집이 몇십억짜리면 저거 되더라ㅋㅋ 아내가 아무 불만도 없음. 빙빙 돌려 말했지만 결국 카드 안준게 가장 큰거지.

뭐 술맥이거 반강제로 해서 애라도 들어섰나? 어떻게 저런 커플이 있다냐?

이혼하지 뭐하러 저런데 나온대냐

근데 남자든 여자든 나이차이 많이 나는 배우자랑 결혼해서 생각이 어리다던가 철없다고 투덜대는거 정말 싫음ㅇㅇ

누가봐도 어리고 그 나잇대에 맞는 그냥 평범한 모습인건데 철없다느니 생각없다느니 ㅋㅋ 그럴거면 비슷한 나이의 배우자나 연상을 만나야지

너무 방송이 이상하다. 너무 남편 답변이 대본같애.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게 한 두개도 아니고 자각못할리도 없는데

100퍼 주작이지

나이차이가 저렇게 나는데 남자쪽이 멀쩡한 직업도 없어,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냐, 잘해주는 것도 아냐, 말도 이상하게 해..

변명이란 것도 듣고 이해할만한 여지가 전혀 없는데 애초에 결혼은 어케 했누?

그리고 남자쪽도 별로 억울해 보이지도 않는구만 TV엔 뭐 할말이 있다고 나왔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욕먹으려고 TV나오는 사람이 있다?

뭐 하나라도 납득이 가는 게 있어야 '저럴 수도 있나?' 싶지..

이건 뭐 아주 마음 편히 욕 박으라고 ㅈ같은 설정이란 설정은 다 갖다붙여놓고는 이딴 걸 믿으라고ㅋㅋㅋ

그냥 '독박육아 ㅈ같다 남자한테 욕 좀 박자' 하고 답 정해놓고 ㅈ같은 설정들로 끼워맞췄네 KBS 수신료 야발새끼야

쟤도 결혼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