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ㅎㅎ...ㅈ... ㅋㅋㅋㅋㅋㅋㅋ

찾아도 안나와 그런거ㅠ

개그맨 정형돈은 지방촬영을 마치고 근처 호텔에서 묵게 되었다고합니다.

그 호텔에는 예전에 큰 화재가 있어서 참사를 당했던 여관을

허물고 새로 지은 호텔이였다고 하는데요.

정형돈은 녹화를 마치고 그 호텔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여 침대에 누우려고 하는데

누우려할때마다 자꾸만 발자국 소리가 들려서, 겁이 나기도 했지만

궁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었다고해요.

그래서 다시 누우려고하는데 또 발자국 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장난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짜증니 난상태였다고해요. 방음이 잘안되는 호텔인가 싶어서

그냥 잠을 청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음날 호텔 직원에게 어제밤 상황을 설명하게 되었다고해요.

방음처리가 잘안되는것같다 등등 이런 얘기를 했겠죠?

그 직원의 말로는 투숙한 그층에는 정형돈만 투숙을 했기때문에

절대 발자국 소리가 들릴 수 없다고 했다고해요.

그럼 그 발자국소리들은 도대체 어디서 났다는 소리일까요?

화제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녔던 소리가 그 호텔에들렸던걸까요?

펌

고마운데 무섭진 않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