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FTA 반대 시위처럼 그거 히지마라, 그 정책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정부 압박하는 의도가 1도 없잖아

애초 비폭력은 설득과 여론 조성용이고 이번엔 흑인이란 이유로 강경진압하다 사람을 죽인 거에 대해 분노 표출인데 무슨 여론을 조성하고 설득하겠음?

물론 주정부 관련 건물, 공공시설 테러만 하면 깔끔할 텐데 애먼 개인이 운영하는 작업장에도 테러랑 습격이 벌어진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고 지양해야 할 일인 건 명백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정상이긴 함 한국처럼 아나키 상태에서 분노 표출의 소요 사태 발생해도 민간 피해는 없고 시위하면서도 시위 끝나면 자기 쓰레기 주워가는 ㄹㅇ 미친 강박증의 나라인 게 특이한 경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