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딩때까지 씹찐따였다가

군대 가기전에 라섹하고

군대에서 살쫙빠짐

처음에 자대배치받고 어떤선임이 한이야기가

"너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다?? 여자 많을거같다 여자소개좀 해달라"

사실 여사친없는찐따개붕이인데

살빼고 안경벗으면서 사람됏나 싶었는데

이외에도 군대에서 외모에대한 칭찬을 많이들었다

그러고 말년휴가 나가기전에

후임들 서너명이 여자소개 시켜준다고 했는데 다 거절하고

말차때 친구가 소개해준애랑 사귀게됨

그리고 알바도 아트박스 알바

, 카페 서빙알바 해봤는데

아트박스 알바할때 고딩들이 나 휴무일에 다른직원한테 나 그만둿냐고 물어봣다더라

또 카페서빙알바했을때 매니저형이 나부르더라

카페가 블로그에 올라왔는데 친구가 알바생 잘생겼다고 해서 왔다라는 내용인데

주말남자알바생이 나밖에업음ㅋㅋㅋㅋㅋ

그외에도 대학생때 여자후배들이 비밀로 한 남자얼굴품평질에 3위안에들었다더라

그리고 최근에??

강남에서 파프리카 여BJ이긴한데

번호 물어보더라

미션인거같아서 거절함 ㅋ

쨋든 존못 찐따개붕이였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20대 초중부터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는데

못믿겠음

사진찍으면 진짜 웬 병신이있는거같아서 사진도 잘안찍을정도인데

내가 못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도

다른사람들은 잘나왓다고 하더라

그냥 나는 내가 평타치하는 얼굴이라고는 생각드는데 잘생겼다고는 생각이안듬

현재 28살인데

군 전역 후 솔로였던 기간이 한달뿐이안된다

아 고딩때도 여자후배들한테 번호 두번따여봣다

잘생긴거냐?

평타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