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통 나 입사 전엔 두명에서 들어서 했다는데 지금은 나 혼자서 함 시발 ㅈㄴ 웃긴게 나한테 물통 갈라고 안함.

탕비실이 화장실 갔다가 내 자리 올때 무조건 눈에 띄는 자린데 화장실 갔다가 올땐 항상 누가 낑낑거리고 있음 

하 그거 보면 ㅈㄴ 불편함 그냥 나한테 말해주면 될것을 ㅈㄴ 낑낑대고 있으면은 스트레스 ㅈㄴ받음.

그리고 자기들끼리 점심 먹으러 가다가 슬슬 나도 같이 먹자고 하는데 씨이발 맨날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일정 금액 위론 우리가 부담해야되서 개 짜증남 만원 밑으론 한식 ㅈㄴ 푸집하게 먹는ㄴ데 왜 굳이 하..떡볶이 먹을땐 그나마 나음 내가 ㅈㄴ좋아해서.

그리고 지들 살뺀다고 적게 쳐먹으면은 나머진 내가 다먹어야함 배부르다고 못먹겠다고 하면은 혹시 어디 아프냐고 웃으면서 뭔가 비꼬는것같음

처음엔 나만 남자닿 하면서 개좋았는데 시발 ㅈㄴ 사소한 거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그나마 다행인건 여기 서로 그룹만들어서 싸우는건 없어서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