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주입식 교육이라 욕먹는 강의식 교육은 효율이 졸라 좋은 교육법임.

다만 연구, 토론, 실험 등의 교육법도 섞을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임.

그걸 안해보니까 대학가서 얼타거든.

그런데 한국은 대입 특성상 수업 시간에 비해 배울 양이 많음.

그렇다면 해결책은 두 가지.

1. 수업 시간을 늘린다.

2. 학습량을 줄인다.

그러나 지금 여건에서 1은 늘리긴 커녕 줄이고 있고,

2는 진짜 쬐금 줄이는거도 과목별로 개판남.

그렇기 때문에 강의식 교육만 주구장창 하는거임. 진도 빼기 바쁘니까.

왜 참피 코스프레하는겨

한국에서 주입식 교육 폐기된지 20년은 넘었습니다 학원은 더 전에 끝났습니다

왜 허수아비를 가지고 노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대학은 주입식이맞는거같긴함

토론, 연구, 실험, 발표, 논술 하지? 오히려 재능충의 영역으로 바뀐다

주입식 교육이기 때문에 노력으로 어느정도 재능충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거지 창의적인걸로 교육하고 평가하면 재능충들 절때로 못따라감

꼭 주입식 강도있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못한 부분을 사회,제도 탓이다라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인 듯. 유사 과학하는 애들이 맨날 학계에 있는 애들은 정규교육 받아서 틀에 박힌 거다라면서 대학교 교양수준에서도 반박 가능한 말을 할때 합리화로 쓰임.

학창 시절에 왜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지 했는데 대학와서 과외해보니까 알겠더라. 공부를 안하는 애들한텐 그렇게라도 시키려고 한 것 이였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