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추하고도 찌질하지만 뇌절3절까지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찾아 동물센터 등등 도움을주신 분들고 있으시지만
대부분 엄마고양이가 두고갔다 냅두라는 말씀들이 많으셨습니다 제 핸드폰이 썩어 사진물이 좋지않아 직접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보다시피 완전 자동차가 다닌는 곳이고 칸막이가있어 도저히 엄마고양이가 살아 저기까지가서 새끼고양이를 낳을수가없음 기둥을 타고 올라간다는것은 더욱 말도 안되고 ...닥치고 결국 어떡해 했냐고? 119에 신고 하려다 정말 우리 개붕이님들 말이 맞다면 엄마고양이가 저곳에 낳은거라면 어쩌피 나는
키울 생각도없었고 내망상으로 뇌절하는가 아닌가.. 이런 오만생각 다 들다가 머가리 아파서 run했습니다.
근데 글 올린 이유가 뭐냐고? 맨위에 있는 고양이 울음소리 들었지 응~ 님들도 오늘 잠 편히못자~ 다같이 악몽이나 꾸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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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라!
야능야3
삼성전자사장
존나 개꿀잼이네 잠도 꿀잠잘듯
알파스트라이크
사람이 저기 버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다리 상판끼리 붙어있는 공간 사이에 고양이 들어가서 못나온 사례도 있고 고양이 특히 새끼가 어떻게 갔나 싶은 이상한데 가서 못나오는 경우 많음. 다음날에도 있는거 같으면 동물농장 같은데나 동물보호단체에 연락하거나 해.
애초에 저기 1차선쪽이고 그 왼쪽이 바로 난간이라 차세울 공간도 없는 곳임. 고양이가 어떻게 가냐 하는데 고가도로에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가 들어오게 된 후 난간에서 고립되거나 도로에서 로드킬되는 경우는 생각보단 꽤 흔하다. 진입로부터 난간 부근 타고 오는 경우도 있고 겨울에 차 온열때문에 엔진룸 기어들어갔다가 잠시 차량 정체됐을 때 나온 뒤 고가도로에서 떠도는 경우도 있고. 외국같은데선 진짜 차에서 집어던져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드물지.
백병원 원무과
야능야3 뭔말인가 ㅈㄴ 고민했네ㅋㅋㅋ
repirdgod
야능야3이 대체뭐냐????? 자야하는데 궁금해...
백병원 원무과
두번째 그림 고양이 우는 소리 보면 야능야3으로 보임ㅋ
repirdgod
앜ㅋㅋㅋㅋㅋ아!! 거맙다ㅜ이제자러간다ㅜㅜㅜ 늙어서 유행에 못 쫓아가는 줄 알고 식겁햇다...
놔라!
1페이지 봐라 난 오죽했겠냐....ㅋㅋㅋㅋㅋ
코난빙의해서 두뇌 존나 굴리면서
'왠만하면 디시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이후 메챠쿠챠 짱돌 굴렸는데 답 안나옴
그러다 머가리 비우고 본문 더 읽다 삽화 발견하고선
'아 이...새끼들 요런걸로 드립을... 내가 등신이다'
ㅋㅋㅋㅋㅋ
백탁
생각을 해봐봐
사람이 버릴거면 그냥 도로 가다가 내려놓지 어떤 대가리 터진 새끼가 고속도로에서 멈춰서 저기 내려놓고 다시 차 타고 가겠어
나는나야윙스
놔라!
난 길가다 연석 아래 도로 회색 콘크리트 부분에 순간 눈길가서 봤는데
아주작은 새끼 고양이 부들부들거리고 있었음(주황색)
그 눈길 간 순간부터 여기까지가 3초 정도.
'저 주워야 하는거 아ㄴ' 생각 들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크게 유턴하는 차량 지나감(좁은 왕복4차선도로)
존나 툭툭 바퀴지나가니깐... 몰골이 막변하진 않았는데 눈이.. 생략... 암튼 고양이는 움직임 멈춤.
차 지나간게 1초 정도 순식간이 었는데 너무 생생하게 감각이 전해져오고 벙져서 있다가 좆같음이 몰려오더라.
왜 그분나쁜 그런 씁슬한? 감정이 몰려오고
하루종일 세상이 8K화질로 선명하게 다가왔다.
보기싫은 디테일까지 다가오는 그런것
본문 글쓴이 너가 승리다... 이 기억 떠올렸다....야발ㅎ
나를막만졌자나여
그래서 구출 이미 한거야 >???
취생몽사
울음소리고 그림이고 다 좋은데 시발 야능야3 땜에 ㅂㅁ
망고수니
야능야3 뭔가 했네 ㅋㅋㅋㅋ
모솔찐따
어쩌라고 뇌절 작작해 병신아 ㅂ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