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글이 등장했다.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져 논란 중인데 현재까지 10만명이 넘는 참여자가 모였다.
글을 올린 청원자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태평TV’를 운영하고 있는 김일선 전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문 대통령이 미국에 중국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미국 내 대학살을 주도했다”며 “불법적으로 한국의 첫번째 혈맹인 미국과 한국의 국가 주권을 찬탈하면서 동북아지역에서 한·미 동맹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또 “문 대통령은 북한 및 중국과 결탁해 인도태평양에서의 국가 안보를 붕괴시켰다”는 발언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25203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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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군
금괴 가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