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없음 초딩도 아직 안그럼

엄마 나 백수야!

늘린게 아니라 차년도 티오 땡겨온거임. 그 당시 3학년 티오를 4학년에다 준 셈이지.

4학년들 시위하는데 같이 딸려나가 신나게 시위한 1~3학년만 ㅈ된겨....ㅋㅋㅋ

능력치로 자르면 잘려나가야 할 분들이 많아서...

한 90%는 나가야할걸 ㅋㅋㅋㅋㅋㅋㅋ

교사 업무가 수업만 있는게 아니라 겅무원이랑 다를게 없어서 그럼

수업준비하고 학습 연구하고 하는게 주가 되야하는데 공무원마냥 잔가지로 작은 업무들을 계속 쳐내야하니까 고이지

수업계획은 처음에야 획기적이였지만 개발이 계속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니 썼던거 또 쓰고 조금 고쳐서 또 돌려쓰니...

교사를 뽑았는데 공무원 일을 시키면 공무원이 되야지 뭐 별수 있겠냐

알지 나도 사범대 출신이고 임용 준비 했다가 안 했다

그래서 계약직으로 돌리고 실무사를 쓰는 방법을 도입해서 행정 전담을 늘려서 교사가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 할 수 있어야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교사가 처리 해야할 공문서나 기타 부분은 존재 하겠지만 굳이 교사다 처리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교사다 처리 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한국의 교사 업무가 교육과 행정이면 괜찮겠지만 대학입시라는 업무라는 실체가 없는 업무를 하나 더 하느라고 등골 빠지는게 현재 교사들이다

과거 교사들은 배치표 가져다 놓고 수능 성적에 박아 넣으면 끝났지만 지금은 고 1 때부터 수시 준비 한다고 애들 생기부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학교에서 만들어줘야 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게 현실이고 부모들 상대 하고 애들 관리 하느라 업무적 스트레스고 높은게 사실이다

교육 행정직을 늘려 교사와 행정을 최대한 분리한 뒤에 교권 보장을 하는 환경을 조장 해준뒤 교육에만 집중 하는 교사를 만들고 능력 없는 교사들 쳐내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