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들갈때 나갈때 다름 ㄹㅇ

뭔 개소리지

아니 자적자는 일반사회에서는 단순히 걍 좆같고 띠껍고,

군대갈굼이 존나 심각한 문제긴하지만 그래도 그건 군대내에서잖아.

여자사회에서 ㅂㅈㅂ는 당해보면 정말 생명에 위협이감.

정신병걸리도록 뒷담하고 루머양산해내고 테러하고, (실제로는하든하지않든) 염산테러한다고 협박하고 칼빵놓는다협박하고, 같은여자끼리도 몰카찍거나 그런것도 은근히 꽤 많고, 여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혹은 진짜 극소수케이스지만 다른 남자통해서 성추행이나 성폭 사건이 일어날뻔하기도하고.

결정적으로 여자들사회에서 ㅂㅈㅂ당하면 진짜 자살하고싶단 생각이 한순간도 멈추지않고 계속들고, 옆에서 지켜봐도 정말 피해자가 자살하거나 죽어야지 멈출정도로 다른여자들이 이사람이 죽을때까지 이런짓을하는구나 싶어짐...

자적자는 좆같음을 찾거나 최악의 경우 걍 한번존나 싸우거나 대게 술먹고 지랄한번하면 해결이되는데

보적보는 진짜 법적분쟁까지 가야하고, 최소 정신과적문제 최대 생명의위협까지 영향이오고, 법적분쟁으로 처리해도 쉽게 처벌이 안되거나, 처벌해도 걔랑 친하던 다른애들한테 지속적으로 당해야해...

물론 지금 말한거 전부다 그냥 내가 보고 겪은거 이야기하는거라 극소수 케이스일수도있지만, 내경우엔 그랬어. 연예인들 악플로인한 자살도 그렇고말야...

아 내가 여자라는건아님. 그냥 살면서 나랑 가까웠거나 주변에서 저런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 그래.

우리 친누나, 우리 집사람, 초~중학교때친구, 간호사하는소꿉친구, 대학교여자동기, 지금 회사에 같은 팀 동료

ㅇㅋ;;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쓸줄은 몰랐네

난 여잔데 여초과나 여초생활을 한적이 없어서 보적보 자적자 둘다 걍 좆같음

뭐가 더 나은지 경험적으로 우열을 가릴수없어서 그랬음

급발진 미안... 그런거없다고 뭐라하는줄알고 나도 모르게 민감하게 받아들였어...

그만큼 나한테는 너무 큰 사건들이었기때문에 민감하거든.

생각해봐 네 친오빠나,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 같은 성별들한테 음해당하고 루머만들어져서 어딜가나 손가락질받고 정신병에 시달리고 실제로 걔네들이 사주한사람에게 성폭행당할뻔하고 집까지 찾아와서 테러하고 염산으로 죽일거다 칼로죽일거다 이런 쪽지나 sns 메세지를 매일받는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네가 사랑하는 오빠나 남편이나 친구가 그로인해 자살시도를 하거나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생각해봐....

난 여전히 용서할수가없다....ㅠㅠ 아니 용서하기이전에 ㅂㅈㅂ의 역겨움을 절대 가벼이 볼수가없다...

흑흑 ㅠㅠ 이 얘기만나오면 정색하고 급발진한다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경험한거라면 할말없지ㅋㅋ그냥 내가 초중고도 다 남녀공학에 대학 전공도 사과대라 남녀딱 절반이고 그에따른 일터도 남녀 딱 절반인지라 내 친구 중에도 그런케이스 들은적이 없음 그런얘기들어도 보적보라기보단 존나 그냥 그여자가 싸이코같다;;

대체 어디서 어떻게 질투를 느껴야 그정도까지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싸이코새기덜..

여초사회, 특히 지금처럼 페미니즘이 만연한 사회에선 요즘에 흔한일임

그냥 그여자가 싸이코라고 하기엔 이런여자가 수백명 이상이었음.

물론 진짜 착하고 좋은 여자분들도 많았음. 그래서 여성 그자체를 혐오하거나 하는 멍청한 짓은 절대로 안함.

예쁜여자, 능력있는여자, 페미니즘에 동조하지 않는 여자, 인기많은 여자는 그냥 시발년됨.

아무일도안해도 어느날학교가면 성괴라고, 걸레라고, 창녀라고, 교수랑 불륜이라고, 섹스중독자라고 소문나있어야하고,

정말 죽어야 만족할만큼 정신적으로 괴롭힘... 욕설, 허위사실, 테러, 폭행, 성추행, 절도, 명예훼손, 신상유포 등은 아주 기본임 ㅅㅂ

우린 그래서 아예 한국 떠났어. 수년간 수십명을 고소먹여도, 또 다른 여자들이, 또 다른 페미단체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내서

또 테러하고 욕하고 쫓아다니고 괴롭히고 신상털고 그러더라.

어느순간부터는 주변을 넘어서 그냥 이 나라에선 도저히 못살겠더라.

우리누나도 여초사회에서 오래일하다가 아예 일 그만두고 전혀 새로운 직업에 새로 도전하고나서야 편해질수있었고,

내친구는 도저히 못버텨서 간호사도 그만두고 그냥 지금 애키우면서 집에서 아르바이트함.

넌 정말 행운인거라고 생각해.... 아니 반대로 내 주변이 불행한케이스일수도 있겠다.

근데 내주변에 여초사회를 겪어본 사람은 적게든 많게든 전부다 저정도 일 겪어봄...

자적자는 뭔가 "너도당해바라 병신" "저새끼는 병신이니까 이런것도 못하네 병신" 이런느낌이라면

보적보는 "나보다 잘나면 다 죽어라." "예쁘고 인기많은년은 다 죽어라" 이런 느낌이었음....

와 미쳤네 그런 사람들이 진짜 있다고??

내가 우리엄마랑 거의 친구먹을정도로 존나친한데 엄마가 화장품회사 다니셨고 여초회사인데 아줌마들이라 그런게 없는건가??

무섭네ㄹㅇ....한국이란게 더 안믿기네 같은 한국에 살고있었던건데ㅋㅋㅋ그나마 지금은 벗어난 것 같아 보이니 다행이네 고생했어...

고맙다...

모두사실이고 우리부부 결혼전에 같이 병원도오래다녔어.집사람 저일로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 갑자기생겨서ㅠ

밝고 강한사람인데 약해진모습보니 너무괴롭더라

그리고지금은진짜행복해 ㅋㄷㅋㄷ

여긴다들친절하고 와이프도 행복하게살고있고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