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은 왠지 빌려줄것같아

빌려주고 더 참견 ㅋㅋㅋㅋ 지옥행

이자까지 받을거같은데 ㅋㅋㅋ

"저번에 100만원 빌려준거 캐시백 카드 받았지? 캐시백 받고 돈썼어?? 현대카드 없어??"

액수를 크게 불러야지... 그래도 빌려준다고 ?? 리얼 그린라이트 인가 ㅋ

헬라이트지 너네집까지 찾아가겠다 둘다여자인거같은대

작성자가 쓴게 사실이면 발달장애가 아니라 걍 정신병 수준이지 저건

어떤의미로 발달장에 맞음

어떤 인간이든 상황을 자기뜻대로 통제하려 하는데 이게 의사결정이고 권력이야, 근대 그게 항상 타인의 의사결정과 대립하게 되있어

그레서 사회화 교육울 초중고대 까지 계속 배우고 반복하고 훈련하며

사회성 이라는걸 익히지 저경우는 그게 극단적으로 부족한거

아마 부모 잘못이 가장 클거같음 유아기때부터 너무 이뻐라만 해주면

저렇게 삐뚤어짐 "내뜻대로 되지 않는거도 있다" 라는 교육이 극단적 으로 부족한거임 결국 존나 이기적 썅년임

ㅇㅈ이요..

와 저걸 ㄹㅇ 고쳤다고?

인간관계가 궁핍한 사람들은 결국 고치는거같더라. 주변에 저지랄해도 받아주는애들 많으면 절때로 못고침.. 그냥 나이먹으니 정말 친한애들빼고 병신같으면 싹다 손절함 남자고 여자고.

짜증나긴 한데 좀 불쌍하기도 하다ㅜㅜ

만나서 술마시면 일로받는 스트레스 하소연도 하는거지

너도 직장내 짜증나는 얘기 같이해 그리고 같이 욕해

니 얘기 조또 안궁금하니까 일얘기하지 말라고 할거면 왜 만나서 술마시냐

니 말듣고 더이상 일얘기 안한다는 친구 성격 좋아보이는데

걔는 너 만나서 술마실땐 일얘기도 못하겠네 하면서 그냥 넘어가준거 아님?

아니아니... 그래도 친했던 친구니까 계속 만나는거고 사실 연락 올때마다 엄청 부담스러움 만나기도 싫고 친한친구끼리 이러면 안되지만 만날때마다 큰맘먹고 만나야함.. 또 일얘기듣고 스트레스받을거같아서 혼자 30분을 떠드는데 이미 나는 허공보고 딴생각하고있음.. 그래도 고쳐주자 해서 지랄했지 ㅋㅋㅋ 나만 이러면 내가 과민반응하고 병신일 확률이 높은데 주변사람 모두가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음. 그래서 고치라고 지랄지랄한거지뭐 ㅋㅋㅋ

그리고 그게 한두번이면 당연히 들어줄수있고 같이 공감할수도있는데 항상 만날때마다 일얘기하고 반복하고 지 힘든얘기만하면 누가 계속 만나고 싶어함? ㅋㅋㅋㅋ

이거보니까내친구도 그런새끼있음 ㅋㅋ 다 지에 관련된 이야기로 생각하고 ㅋㅋ 진짜 상대하기 개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