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이 나팔만 불어주면 간단히 양극단에 서서 치고받는 사태가 나날이 커지고있음

sns의 발달로 허물없이 사람이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것도 있는데

정보도 많이 쏟아지니까 오를 필요가 없는 열이 올라오는 것같음

처음엔 중도였던 사람도 이런 저런 정보를 겪다 점점 확증편향으로 쏠리고 한쪽 진영에 속해있게 되어버림

그러다보면 야만을 저지르게 된다

518 사망자 관을 보고 직행배송이라던가 이번 위안부할머니를 토착왜구로 몰아가는것

엘리트 관료주의의 끝이 일본이라면

대의 민주주의의 패착은 한국과 미국에서 찾아보는것 같음.

아무래도 인류에게 헌법은 과한것같다

차라리 중국처럼 리바이어던을 만드는게 더 나을것이다

진핑이가 중국을 쥐고흔들고 있다는 환상은 곧 산산조각 날것이다.

스스로가 키운 거대한 통제력이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 하나의 인공지능에 넘어가는 순간 역사의 종결이라는 인류 숙원의 첫걸음이 되는거지

그가 만든 리바이어던은 지구통합의 초석이 될것이다 

어차피 인류는 인공지능에 의해 통솔되는게 기정된 미래 아닌가?

마르크스가 그토록 바랬던 역사의 종결이자 모든 생산수단을 ai가 독점함으로써 인류는 진정 계급투쟁의 의미를 잃고 프롤레타리아로 하나가 될텐데

지금의 대의민주정은 인류를 야만스럽게 한다...

곧 있으면 광야에서 백마탄 초인이 온다...

밤을 몰아내고 아침을 우리에게 안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