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철수가 제안한 방식이 있음

어플로 개인이 입법 제안하면 국민들이 그에대한 토론을 한 후 전문가와 국회의원들이 검토해서 입법 추진

보기에 따라선 국민들의 더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한것 같기도하다고 생각됨. 여기에 영감을 받고 이런 생각을 하게됨.

현대사회가 점점더 세분화, 전문화되며 복잡해지면서

투표로 뽑은 한 집단의 대표가 그 집단 전체를 대변하게 되는 간접민주주의의 의미가 실질적으로 퇴색되는 것 같음.

직접민주주의가 간접민주주의보다 부족한게 효율성이었는데

IT기술의 발전이 그것을 극복할수 있게해준다면

더 이상적인 민주주의 체계가 완성될수도 있지않을까

3줄요약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 내 생각과 반대짓하는거도 빡치고

의사결정이 진영 논리로 몰아지는 것도 싫다면

민주주의를 뜯어고쳐야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