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토안은 저때 일본쪽에서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끝난거임

한국정부에서 일본이 국가책임 인정했다고 국민들한테 설명한다, 나중에 딴소리하지마라 이거에 난처해하면서 돌아가버리면서 끝난거임

그 밑에 내용은 그 이후에 얘기를 했는데 반응 다른거 보고 서로 입장이 다른거같다고 얘기한거고 

저 사이토안에서 정의연은 아무것도 못했음 정부끼리 한거지

아직도 일본을 모르네

정대협 정의연이 피해자 할머니들 지원사업에 궁색했던거랑 혹여나 기부금 착복의혹이 있다면

그걸로 까제끼면 되는걸. 이와중에 일본을 빨고 앉아있네.

내가 일본 빤 글자 적어봐

ㅇㅇ말 존나 된다

사과는 하지만 정부를 대변해서, 어느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써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사과였거나

혹은 기존의 정부차원에서의 사과를 정부차원에서 뒤짚었다는게 포인트임

네 논리라면

북한이 화해무드로 이런저런 성명내고 조약 체결하고 했던것도 다 진심이란겨

어느 사안에 대해서 합의점이 도출됐을때 재확인받고 또 재확인 받고 그걸 반복하겠다는게 아니고

그저 뒷말만 안하면 되는건데

애초에 제대로된 합의를 하려고도 안하고

합의가 되더라도 뒤에 딴소리해서 기존의 합의를 무시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네 말을 정리하자면.. 일본이 지금까지의 저런 사과들을 전부 '공식적'으로 '발언 당사자가' 혹은 그와 동등하거나 그보다 대표성이 있는 인물이 취소 혹은 폐기를 했으며, 정치인의 망언은 단 1명의 발언일지라도 그게 곧 한 나라 정부의 공식 입장이 된다는 거지?

인생 재밌게 사네

저번 지소미아 사태때 일본 외무성 차관이 외교부 루트로 발표시간 통수친거 미안하다고 사과했음

근데 뒤에 일본 관방장관이 그거 사실 사과아님

이지랄 했지

아 근데 단 한명의 발언이니 일본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거구나

대단하네 그런인생은 무슨 느낌일까

위안부, 과거사 사과 얘기하다 할 말 없으니 딴소리에 인신공격 하는거 보소.

1982년 8월 26일: 관방 장관 미야자와 기이치(자유민주당)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첫 번째,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은 과거의 우리나라가 했던 행동들과 파시스트 정부의 길을 따랐던 것이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국가의 국민들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야기했던 사실을 그런 행동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는 후회와 마음가짐으로서 깊게 알고 있습니다. (하략)"

1993년 8월 4일: 관방장관 고노 요헤이: “일본 정부는 다시 한 번 자국의 진실한 사과와 참회를 출신 장소와 위안부 여성으로서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치료할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부상을 겪은 이들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넓힐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위안부 관계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관방장관 고노 요헤이의 고노 담화)

이런 사과들을 일본 정부가, 혹은 정부를 대표하는 인물이 '공식적'으로 '취소' 혹은 '폐기'했다고 주장할 거면 그 근거를 내놓으라는 건데, 찾아도 그런 건 안 나오지?

어휴.... ㅉㅉ

지가 위안부 한정이라고 범위를 정하지도 않았으면서 상황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사례 알려주니까 기껏 한다는 소리가

지가 했던말 뒤엎고 헛소리나 해대고

어디서 4과문이나 들고왔네ㅋㅋㅋ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사과한적이 없다

애초에 위안부를 비롯해 전쟁범죄를 인정한 적도 없는데 뭔 사과를 했다 ㅇㅈㄹ이냐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mn.kbs.co.kr/mobile/news/view.do%3Fncd%3D4137449&ved=2ahUKEwjd6r3Uz87pAhWDP3AKHQgkCDkQFjAAegQIAxAB&usg=AOvVaw1iOp59TIpciDp372CHvLrm&cshid=1590396466381

애저녁에 논파당한 주장이니까

말도안되는 헛소리 말고 발닦고 저녁이나 먹으러가라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사과한적이 없다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여러 차례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사실이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37449

이젠 지가 가져온 기사로 지 스스로를 논파하고 있네

이럼 "진짜 사과는 그게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

할 말 없음 씻고 자라 ^^

뭐지 이새기는??

위안부에 대해 사과한다는것은 위안부 만들어서 굴린 사실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이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힌건 위안부가 있었단 사실도 인정 안하지만 너네가 징징대는 상황이 참 안타깝다는 뜻을 표명한거고

씻고 자긴 대가리 깨져가지고 부들부들 억지논리 만드는데 삼십분이나 걸려서 논파어찌고 저찌고 따라하면서 기분 좋았니?

일분만에 바로 깨지쥬??ㅋㅋㅋ

모지리새기 헛소리 더 써봐ㅋㅋㅋ

예언 적중하는거 봐라ㅋㅋㅋ

이분 부끄러워서 불타고 계십니다 ^^

논리 없으니 이제 주제랑 관련된 말도 못꺼내네

어떨까 참 궁금해 그런인생

두번쨰 링크 기사내용에 있는내용임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B%8B%A8%EB%8F%85-%EC%B2%9C%EC%98%81%EC%9A%B0-%EC%82%AC%EC%9D%B4%ED%86%A0%EC%95%88-%EC%84%A4%EB%AA%85%ED%95%98%EC%9E%90-%EC%9C%A4%EB%AF%B8%ED%96%A5-%ED%91%9C%EC%A0%95-%EA%B3%A4%ED%98%B9/ar-BB14h6j0

궁금한게.

고노-무라야마 담화에서 군의 직간접적 관여 인정하지 않음?

노다 요시히코가 강제징집이 없다고는 했지만 관여는 인정한다는 거임?

고노-무라야마 담화도 국가 책임 인정이자나

일본 놈들 하는 짓이 원래 그런 식이잖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

정의연이 사이토안 자체에 곤혹스러워 했지

일본이 번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안해줘서 곤혹스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의되서 단체 없어질까봐 곤혹스러워했겠지 ㅋㅋ

국가간 배상 혹은 국가가 개인에 대한 배상에 대한 문제는 보통 법령같은 공식적인 절차 혹인 인정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여기서 쟁점은 "담화"가 얼마나 공식적인 인정인가를 판단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비유하자면,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공식적으로 명명된 사건들에 대해서, 정부와 법원의 기초적인 이해가 일치하고, 관련 소송에서 그

이해에 따라 이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일부 우익의 요상한 발상들이 있다고 해도, 이러한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건 그 이후에 진행되는 관련 사건에서 공식적 입장들이 그 기초적인 이해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일본의 담화는 이후로는 강제력을 가진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 이후로 일어나는 관련된 법적 소송이나 공식적인 이해들(여기에는 주류 정치인들의 입장도 포함되겠지?)에도 일관된 이해를 띄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 작금의 정의연에 대한 비판적 입장들은, 비양심적인 시민단체의 도덕적 해이에서 머물지 않는거 같다. 여기에 맞물려서, 과거 문제를 빨리 처리하는게 국익이라고 하던 사람들의 입장이 반대편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끝에는 소위 '자발적 위안부'

라는 뉘앙스를 주장하던 이들마저도 자신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드러내려고 한다.

이러한 추세는, 이 사건을 통해서, 기존의 집권여당이 천운으로 가지던 헤게모니에 금을 내고자하는 의도들 역시 반영된 것 같다.

내 생각은 이렇다.

정의연의 부도덕하고 보신적인 행태를 욕한다 -- 정상

이에 관련하여,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제기 --- 정상

일본의 처우가 알고보니 올바른 것이라며, 기존의 위안부 관련 활동에 대한 부정 --- 비정상

나 또 궁금한거 있음.

식민지배의 법적 배상은 애초에 불가능하잖아.

우리는 승전국도 교전국도 아니어서 배상금을 받는게 불가하다매?

보상금을 요구해야 하는건데 할머니들 요청은 법적 배상금 아님?

이게 해결 가능한거?

일본은 한일기본조약도 배상금 성격의 보상금이라고 봄. 

문제는 한일회담 보면 우리가 위자료를 받은 듯이 말하는 부분이 있고, 보상금 성격인걸 인정하는 듯한 부분이 있어서....

결국

우리는 일본의 사죄와, 공식적인 합의를 통해 군의 직간접적인 관여와 일부 강제성이 있었다고 인정 받고 보상금을 받는게 맞는거지?

사실 우리 안에서도 합의가 구체적으로 안된게 많다. 하지만 세가지, 일본의 (공식적 혹은 영구적) 범죄인정과 사죄, 그리고 배상금 이라는 세가지 조건은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피해자들이 바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징용공 분들은 경제적 보상에 대한 부분이 클것이고... 할머님들은 삶이 고통이셨으니, 다른 부분에 대한 요구가 크실거 같다.

쿼터갓 시절의 배상금 논리는, 내가 보기에는 아픔을 금적적으로 치환하면서, 이것을 재단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는 건데, 여기서 큰 문제는 일본은 내부적 자성적 움직임, 기념관이나 추모관 혹은 교육사업같은 일은 벌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배상금이라는 논리, 즉 전달을 통해서 마무리된다는 입장이 가진 문제점이었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는 쿼터갓과 그 주변분들이 생각하는

한일공조를 통한 번영 유토피아를 위해서는 일본에 더 큰 압력은 의미없다고 생각한게 큰거 같다.

이 즈음에서 정의연 등에서 시작되어 폭발한게 '소녀상' 이었고, 만일 여기서 일본이 풀발기를 안했으면, 그런갑다 하겠지만.. 아는 바대로 일본은 그때 부터 화가 나기 시작했지.

나만의 생각에서는, "위안부" 문제는 사실상 한국과 일본의 국가적 힘에 대한 대결로 넘어가 버렸다.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사죄한 것이

유태자본이 강한 미국과의 유대라는 의식적 무의식적 고려 때문이라는 게 틀린 것이 아니라면, 일본이 한국이 필요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면 아마 우리가 바라던 과거에 대한 반성과 교육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한다.

이 지점에서, 쿼터갓과 그 주변인들의 입장은 논리적인 면이 있다. 세계 결제 대금의 5프로를 점유해서, 준기축통화에 준하는 엔화를

가진 일본이 가진 국력은 대한민국은 뛰어넘을수 없게 거대한건 사실이거든...

코로나 이후의 세계 재편에서 대한민국이, (만약에 지금의 천운처럼, 그리고 말만 존재하는 4차산업혁명에서 우위를 점하고 일본의 삽질

이 계속되어 몰락하는)기적을 만나게 되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그런일은 자연스럽게 일어날거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에 있어 우리의 책임을 스스로가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

일본 정부-개인 보상을 가로막은 책임.

국가-국가로 받은 보상금을 꿀꺽한 책임.

포스코 등에게는 위안부,징용공이 패소한 우리 법원 판단의 책임.

우리 정부의 잘못과 책임을 피해자에게 명확히 설명하지 않고, 일본에게 청구할 청구권은 소멸 되지 않았다는 앵무새 같은 말을 반복하는 정부를 보면, 피해자는 결국 한-일 양국 정부 모두에게 농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일본 정부,법원이 악이다? 잘못된 역사관?

우리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선이었던가? 우리 법원은?

결국 피해자들이 원한 것은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반성 그리고 피해에 대한 보상(배상)이었다.

법적 배상만이 움직일 수 없는 확고한 증표라며 하늘 속 꿈나라 이상을 팔아재끼던 단체들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애초부터 알았을 것이다.

보상금을 누가 주던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보상금을 피해자가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위안부들에게는 일본의 사죄, 확고 불변할 증표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과거 아픔의 미미한 보상일, 미래의 윤택함을 보증할 보상금 만이 필요한 것이다.

돈과 돈의 싸움으로 만든 김대중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

1998년 3150만원의 일시금과 아시아여성기금 논쟁은 일본의 전쟁 범죄 반성,인정,사죄이라는 핵심논제를 벗어나게 만들어, 돈과 돈의 싸움을 만들었고 풀리지 않을 매듭을 만든 것이다.

풀리지 않는 매듭은 일본의 양심 세력의 입장마자 좁게 만들었고, 또 일본 대중의 피로와 우경화를 만들어 냈다.

결국 피해자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문제를 움켜쥐다 산화하리라....

그리고 결국 두 국가 국민들은 서로를 손가락질 하게 되리라.

뭔가 시적인 느낌이 있는데, 분명한건 "보상금"에 대해서 그 크기를 막론하고 그것만으로 긍정할 사람은 분명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일본과의 평화를 강조하는 것 같은데, 이런 반론이 가능할것 같다. 그러면 모든 국가와 평화를 바라는 것인가? 아니라면 어떤 국가들과 평화를 바라야 하지?

그리고 글에 나오는 도XX 다XX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건데, 애초에 어떤 사이드에 있다고 보여진다. 이 매듭의 문제는 하프갓때부터 나오는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두국가 국민들은 지금도 서로 손가락질 안한다. 여기에는 그러고 싶어하는 몇몇 정치인들과 추종자들

그리고 그쪽에는 주류정치세력과 우익지식인들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태원 홍대, 신주쿠에서 놀기 바쁘다.

정의연이랑 어떤 연관이 있는데? 오히려 너의 댓으로 볼때, 너는 정의연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집단을 싫어하는 것 같다. 싫어하는 건 좋은데, 위안부 문제를 걸어서 문제 삼는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 그런 스탠스에서 지금처럼, 일본의 잘못된 입장도 긍정하는 사람들이 생겨난거 같은데?

공지영 한마디 했을걸?

김어준은 대놓고 쉴드고.

확실히 그 단체는 문제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