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원은 개붕이들이 볼때마다 욕하는 명성교회가 주체다

갓 태어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해 싸운 일이 가치있는 일이었습니까?

이 말이 와닿는다

수십년에 걸쳐 대한민국이란 국체를 지키기 위해 싸워준 분들, 민주주의란 정체를 되찾기 위해 싸워준 분들 모두 존경스럽다

솔직히 입대할때만해도 나라에서 뭐해준거 있다고 잡아가나 원망 많이했는데

저분들은 살아생전 인연하나 없었을 먼 타지에서 목숨 걸고 싸운거 생각하니 존경한다

더군다나 저렇게 살아계셔서 희생의 보답을 보셨을 분보다

고통속에서 전사하셨을분들이 훨씬 많단 생각에 착잡하기도 하네

아..네! 지금 그렇게 희생해서 살린 사람들, 후손이라는 작자들은

당신들 목숨 따내려던 그 집단한테 지원 못해줘서 안달이고염~ㅋㅋㅋ

거의 통일 이룰뻔했더니, 중공군 때문에 무산된거나 마찬가지인데,

지금 그 나라 중국, 친중질을 못해서 안달이고염...ㅋ

군대에서 훈련 7일만 받아도 뒤질거 같은데

전쟁 참가하면 진짜 생지옥 그 자체일듯

항상 군대있을 때 생각하던게 있었음.

간부들이 입에 달고살던 "○○하면 전쟁 안하냐?" 라는 말을 들을때면 아씨 지금이 전쟁상황도 아닌데 이걸 왜하는거야.. 생각하면서

동시에 만약 진짜 전쟁나면 이 상황보다 더 극한의 상황에서도 해야하는거잖아? 라는 생각을 함.

비가오거나 추워서 동상이 걸리거나 화장실도 없고 밥고 제대로 못먹는 상황에서 전쟁을 했을 사람들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듦.

근데 국내 참전용사 대접해주는 꼬라지 보면 진짜 개 ㅈ같음

ㅜㅜ

옛날에 효순이, FTA로 반미운동 때 생각나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할배들 안타깝다.

정권바뀌고 어렵게 생활하신다던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전쟁나면 도망간다 vs 싸운다 개붕이들의 선택은?

자국 이익을 위해서 도와준거니 고마워 할 필요 없다 오히려 미국 때문에 분단된거다 이렇게 우기는 넘글 유튜브보면 진짜 많아

자식은근데 제대로키워야지

근데 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은 무공훈장도 팔게 만들정도로 막대하면서 외국인들은 한국구경시켜주나.

극진히 모셔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