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를 타선이 없네 무신일이 잇엇던거냐

마지막으로 세기말의 정점을 찍은 디아블로2(1999).

ㅅㅂ 갓겜의 향연이네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명작게임 몆개없는데 저기 다있네

그 시절 그 회사들이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바이오하자드가 저때 ㄷㄷ

마이트앤매직6에서 그 유명한 왈도체가 나옴

저땐 진짜 취향별로 놀고 그랫는데

델타포스만 모르겠다

저 당시에 컴퓨터를 처음 샀던해이기도 하고 당시 외사촌형의 영향도 있었고 진짜 복사판 cd가 겁나 돌때 바이오하자드2(당시에는 레지던트이블2 북미판으로 수입되었을때) 처음 플레이 할때의 심정은 현재 나온 리메이크 버전때 보다 무서웠었던 기억이 솔솔

뭐야 저거 무서워... 복돌이의 시대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저 중 직접 사서 해본건 조조전뿐이네 나머지는 이름만 듣고

다들 기본 십수년 깔고 가는 게임인데

최소한 한달씩만 잡고 겜해도 일년 내내 겜창 인생 쌉가능이네

98년에 나온 타이거우즈99 진짜 재미있엇는데

고티 누가 받음??

와 갓겜들...

이즈음에 게임방 이란게 생겨서 매일 담배 두갑 사들고 밤샜는데 ㅋㅋ

델타포스도 참 재밌게 했는데.

저당시엔 몇 안되는 오픈필드형 FPS였음

와

발더스게이트가 98이구나 수작중 수작 시리즈

기본적으로 게임책을 사면 게임을 줌 그것만해도 평타이상

지금 에픽게임즈수준이지 게임살 생각이 없고 이번달 잡지부록이 제일 기대됨

플스도 복사시디 5천원밖에 안함

지금은 나도 정품쓰지만 저 당시 정품 4,5만원 지금과 가격같았지 물가생각해보면 그때 학생용돈에 정품만 쓸수가 없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