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경 투시 연습하던 것

자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직선 너무 어려워요

모닝 크로키

제가 형태파악력이 안 좋다는걸 깨닫고.. 크로키 사진 띄워놓고 그 크기와 비슷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억지로 작게 그리거나 하면 많이 일그러지더라고요..

지우개질은 그냥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자신감도 생기고 해야하는데..

형태를 잘 기억하지도 못하고, 크게 보지도 못하고

제가 가진 재능은 그저 근성 노력 뿐인지라

주눅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네요.

한탄 해봤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열심히 그려야겠어요

지금 심정의 돌파구를 찾아서 언젠가는 존잘되고 싶습니다.

화이팅!

물론 아조씨들도 화이팅 :-)

****조언은 언제든지 감사히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