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진도쉬가 닉값을 못 하게 됐다

더는 볼 일이 없으니 소콜로프나 찾아서 돌아가자

 

 

뼈 부적을 찾는 도중 층과 층 사이 공간에 도착했다

여긴 딱히 튀어나오고 들어가고 하는 곳도 아닌데 이상하게 공간이 있네

뼈 부적 근처에 송장파리에 감염된 시체가 있으니 소각하거나 칼질로 처리하고 얻으면 됨

 

 

아래로 내려갈 수 있어서 내려왔더니 지난번에 아크 방사탑 때문에 못 왔던 곳이다

스크린샷 쥰내 못 찍네 진짜

 

 

핫산은 고래 기름통만 보면 뽑아버리는 병에 걸려서 뭔지도 확인 안하고 걍 뽑아버렸다

안타깝게도 아크 방사탑 전원공급용은 아니라서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다.

이 층은 엘리베이터 개구멍하고 연결되어있는게 보임

 

 

이쪽 구멍으로 가면 우리가 찾고 있는 소콜로프가 감금된 곳으로 갈 수 있다

다만 경비병력을 치워버리는게 더 먼저라 일단 위치만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야함

 

 

생각해보니까 방사탑은 유인을 못 해도 근처 경비병력은 유인할 수 있잖아?

다시 방사탑 있던 곳으로 돌아왔음

 

 

방사탑만 믿고 깝치다가 그렇게 되는 거다 머머리새끼야

 

 

물론 아크 방사탑이 아직 가동하고 있으므로 쓸데없는 짓이기는 했다

다시 돌아와서 아까 엘리베이터 개구멍쪽으로 가봄

 

 

엘리베이터가 바로 아래층에 정지해있길래 엘리베이터 천장 밟고 다른 개구멍으로 나와봤다

사실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도 무방한데 소리가 나니까 조용히 내려왔음

 

 

지금부터 여제님이 머머리 탄압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조정실로 향하는 길이 있는걸 볼 수 있다

기절시킬 놈도 치울 겸 한번쯤 발만 담갔다가 돌아가봄

 

 

문 앞에는 작동시킬 수 있는 레버와 함께 진도쉬가 쓴걸로 보이는 메모가 붙어있다

충격장치 만드는게 조금만 더 빨랐어도 큰일 날뻔 했는데 다행히 완성 전에 핫산이 먼저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소콜로프도 구하고 혐성새끼 착하게 만들었으니 좋은 곳에 쓴거임

 

 

다시 돌아와서 이번엔 아까 엘리베이터 오른쪽으로 가보면 여긴 또 조리실이다

 

 

딱히 악감정은 없는데 동선이 겹치니 기절시켜둬야 한다

자고 일어나면 진도쉬가 착해져있을 테니 기절한다고 너무 억울해하지 말라구 친구들

 

 

여기에도 레버가 있는데 작동시키면 지난화에서 봤던 응접식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구조다

딱히 쓸 일은 없음

 

 

가기 전에 여기다가 충격 지뢰 하나를 설치해놨다

지금 당장이야 의미가 없지만 이따가 대활약해줄 위치다

 

 

아직 경비를 다 치운게 아니니 일단 남은 놈부터 기절시키도록 하자

복도 따라서 쭉 가면 오른쪽이 빛의 장벽으로 막혀 있는데 저긴 진도쉬 연구실로 가는거라 안 가도 됨

경비 하나 기절시키고 뼈 부적 먹자고 여기까지 왔다

 

 

혼자서 외로웠을테니 푹 쉴 수 있게 해주자

 

 

아까 말했던 연구실로 이어지는 통로에 있는 빛의 장벽임

갈 필요는 없어서 굳이 정지시킬 이유도 없고 기름통이 반대편에 있어서 빙 돌아야 하니 무시하고 가겠음

 

 

이제 경비들을 싹 재웠으니 소콜로프 구출한 다음 나갈 떄 지장이 없음

조정실로 돌아와서 레버를 당기면 됨

 

 

조정실 내부에는 당길 수 있는 레버가 없는 대신 저렇게 생긴 바닥이 레버 역할을 대신함

가다가 막힌다 싶으면 바닥을 찾아서 밟아주면 됨

 

 

조정실 내부에도 시계 태엽 병사가 돌아다니지만 벽이 워낙 많아 접근해서 암살먹이는게 전혀 어렵지 않음

암살칼 업그레이드가 안 된 상태면 낙하 암살 말고 부수는 법이 없으니 쇠뇌로 머리통 날려버리면 됨

문제는 분명히 시야 밖인데다가 원샷에 머리통을 날려도 버그로 인해 매우 높은 확률로 발각당한다는것

서러워서 노 파워 플레이 하겠나 이거

 

 

구조가 간단한데다가 소콜로프 찾는 네비게이터가 작동하기 시작해서 길 찾기 어렵지 않음

중간에 판자로 막혀 있는 발판을 부수고 그걸 밟는 구간이 있다

 

 

판자 부수고 발판 밟으니 소콜로프가 갇혀있는 방이 보임

안쪽에도 똑같이 판자로 막힌 발판이 있으니 이걸 부숴주고 소콜로프 근처로 감

 

 

안에는 갇혀있는 동안 그린 하이파시아 박사의 그림과 신도쉬의 협박장이 있다

그림은 명화취급이라 환금이 되고 협박장은 진도쉬를 가로쉬 만들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

 

 

쓰러져있는 소콜로프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면 에밀리가 부드럽게 소콜로프를 부른다

소콜로프는 에밀리가 직접 찾아와서 구해줄거라 생각도 못 했는지 놀란 눈치임

 

 

그러면서 소콜로프가 진도쉬는 어찌했냐고 묻는데 진도쉬를 아직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죽였을 경우/제압했을 경우 대답이 각각 다름

핫산의 경우 무력화했기 때문에 죽이진 않았지만 제정신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소콜로프를 안심시킨다

 

 

오랜만에 에밀리를 만나서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몸이 성치 않은 탓에 소콜로프가 기절해버린다

이제부터 플레이어는 기절한 소콜로프를 들쳐메고 시계태엽 저택과 아벤타 지구를 빠져나가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야 한다

전작 소콜로프 납치 미션하고 똑같지만 이번에는 구출이고 이제는 딸이 하고 있네

 

 

근데 뭐 이미 위협적인 방어병력하고 방어시설은 다 개박살을 내놔서 그냥 편히 돌아가면 된다

구출하고 나면 소콜로프가 죽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적하고 교전해야 하는데 그 전에 처리하면 편함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근처로 향하면 증원병력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함

물론 엘리베이터 앞에는 아까 핫산이 설치해놓은 충격지뢰가 있어서 문이 열림과 동시에 모두 기절했다

모든게 핫산의 설계인데스

 

 

엘리베이터 증원 외에는 더이상 증원이 없기 때문에 저택 병력 다 기절시켰으면 여유롭게 빠져나오면 된다

 

 

저택에서 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열차까지 이동하니까 타고 하층부로 가면 됨

놓고 온게 없다면 상층부는 볼 일이 없음

 

 

보는 족족 다 두들겨 패서 기절시키니까 갈 때는 오래걸리는데 빠져나오는건 순식간이다

이제 역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메건한테

 

 

가면 되는데 이 십새끼들 2편에서도 나오네

하기야 최종보스가 딜라일라인데 또 안 나오면 그게 이상하기는 하다

편하게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배치되는걸 봐선 제작사가 심혈을 기울여서 엿먹이는거다

 

 

역 앞 광장은 마녀들이 쌓은 시체의 산이 있다

이런 개 잣밥새끼들이 핫산도 자체 페널티로 비살상을 하는데 맘대로 살상플레이를 해?

 

 

딱 대라 시발년들아

참교육 들어간다

 

 

영감님 잠깐 내려봐

 

 

적들이 까다로운 마녀 다수고 저쪽이 고지를 점하고 있으므로 대놓고 들어가봐야 들켜서 비살상이 깨지니 꼼수를 쓰자

드럽고 치사하게 소음으로 유인해봄

 

 

핫산의 예상대로 두놈은 핫산이 있는 골목으로 오고 다른 한 놈은 소음 위치에서 경계를 하며 대기하기 시작함

 

 

이 시발 핫산도 개똥꼬쇼 해가면서 살상 안 하고 개노가다 뛰는데

 

 

씹새끼들이 어디서 지랄이야

 

 

넌 또 뭘 잘했다고 기어나와

유리잔 던지기로 처리했다

 

 

마녀 중 한명의 주머니를 뒤져보면 딜라일라의 명령서를 가지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 개같은 놈들이 갈 곳은 은신처가 아니라 주시자 심문실이다

 

 

추가 병력은 저게 다니까 이제 메건에게 돌아가자

 

 

핫산이 저런 우동사리들한테 질 놈으로 보이냐

자세한 이야기는 선박에서 하자면서 이제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게 된다

 

 

특별히 까다로운 놈들이 있는건 아니라서 아직까진 비살상 완전은신 가뿐함

 

 

자신의 선실에서 잠을 청한 에밀리

눈을 떠보는데 뭔가 이상하다

 

 

방관자 이거 또 시작이네 진짜 귀찮게

할 말 있으면 제단에서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끊어치기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뭔가 이상하다

몬가...몬가가 다름...

 

 

아니 시팔 왜 거기서 튀어나오고 지랄이세요

 

 

말하는게 가관이다

지 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그건 쏙 빼놓고 말하네

 

 

지랑 재스민이 친분이 있는데 친분 수준이 아니라 배 다른 자매였다고 조동아리술을 시전하는 딜라일라

다만 설정이나 주변인물들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건 사실일 가능성이 있음

 

 

에밀리도 어떻게 공허를 통해서 딜라일라가 자기 꿈에 침투한건지 궁금해한다

일단은 길이 열리니 이동을 해보자

 

 

공허 속에서 회상이 나오는데 전대 황제이자 재스민의 아버지인 유혼 칼드윈과 어린 시절의 딜라일라다

딜라일라가 빨리 자길 황궁으로 초청해서 왕녀로 만들어달라고 재촉하는데 유혼은 그걸 미루고 있다

 

왜 그러냐면 아까 말했듯 딜라일라는 어머니가 시종이라서 후계자가 없을 때나 황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나중에 황궁으로 불러서 황녀 만들어주겠다 하면서 미룬건데, 그 사이에 재스민이 태어나버린것

당연히 재스민이 가진 계승권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딜라일라는 죽었다 깨도 황녀가 될 수 없게 되어버린거다

 

 

거 길바닥에 앉아계신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네요

곧 그렇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진 황녀는 족보만 꼬일 뿐이니 쫓아내거나 제거해버려도 상관없는데 유혼이 인격자라 그렇게 하진 않았다고 한다

마음이 약해서 딱 잘라서 너는 이제 안 된다고 말하지도 못한 모양임

 

 

누가 물어봤음?

 

 

아 안 궁금하다니까 진상아줌마 또 지랄이네

 

 

재스민이 자기가 물건 부숴먹고 추궁하는 첩보대장(하이람 버로즈)에게 거짓말을 해서 딜라일라한테 누명읠 씌웠단다

그거 때문에 딜라일라와 딜라일라의 어머니는 황궁에서 쫓겨나 노숙자가 됐다는 하는데....

이걸 믿음?

 

 

 

응 범죄자 감성팔이 개역겹고

 

 

요약하자면 재스민이 자기한테 누명을 씌워서 그거 때문에 황궁에서 쫓겨났고 그 이후에 지 인생이 꼬였으니 칼드윈 일가를 저주하게 됐단다

반정을 일으킨 것도 칼드윈 일가한테 복수하고 자신의 왕위를 돌려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함

할 말이 많지만 이따가 정리해서 함

 

 

마지막 회상은 쫓겨나는 딜라일라의 모습이다

 

 

이벤트가 전부 끝나면 공허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

에밀리가 나가기 전에 딜라일라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게 꽤 중요하다.

애초에 딜라일라가 진실만 말하고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임.

 

 

납치했던 반역자라는건 하이람이 아니라 왕정파 일행을 말하는거임

에밀리는 코르보가 소콜로프 납치한걸 모르는듯함

 

 

술 받아먹고 지가 아는 정보 줄줄이 털어놨는데요

 

 

아무래도 에밀리한테는 소콜로프가 스승인지라 다소 미화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진짜 어땠는지 코르보한테 물어보면 크게 웃을듯

 

 

존경했던 스승이 늙은데다가 마음까지 약해진걸 보고 크게 낙심한 에밀리의 독백이 인상적이다

 

 

아무튼간에 소콜로프에게 크게 기대할 수는 없으니 우리는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스스로 정보를 얻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제야 진짜로 에밀리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런데 일어나자마자 재스민의 환영이 에밀리를 맞아줌

 

 

에밀리가 딜라일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지만 재스민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한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죄의식은 있는지 그렇게 된게 자기 때문 아닐까 하고 말하기는 함

물론 에밀리의 말대로 언젠간 사고를 칠 혐성을 가진 인간이었으니 크게 다르진 않았을거다

 

 

이 말을 끝으로 재스민은 다시 사라짐

 

 

재스민의 반응을 봐서 딜라일라가 황궁 출신이 맞기는 한 것 같으나 그 이후부터가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명을 씌운게 사실일수도 있어도 문제는 그 사건만 가지고 유혼이 모녀를 그렇게 매정하게 쫓아낼 사람이 아님

딜라일라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도 자기가 불리한 부분을 축소하고 불쌍한 부분만 확대해서 이야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어쩌면 이전부터 눈엣가시 같은 짓을 해서 이미 눈밖에 났는데 그 사건이 계기가 된 걸수도 있음.

철저히 딜라일라가 편집한 장면만 보기 때문에 팬덤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핫산은 딜라일라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함

전작인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에서만 봐도 알겠지만 딜라일라는 인격이 매우 뒤틀려있는 쓰레기같은 인간임

그런 충격적인 일을 겪고 성격이 바뀐 것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건 면죄부가 안 됨.

진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 한거면 아무 잘못도 없는 에밀리를 건드리는게 아니라 잘 이야기해서 해결할 수도 있었음

뭣보다 딜라일라는 에밀리가 어릴 적 육체를 강탈하려고 한 적 있는 개쓰레기같은 인간이다

그런 인간 말을 왜 믿음

 

 

임무 시작하기 전에 아직 하이파시아 박사가 남아있으니 대화를 하러 가보자

할 일이 너무 많아 떠나야 하긴 할건데 사태가 해결되기 전까진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한다

 

 

하이파시아는 카르나카의 권력자들은 모두가 쓰레기일 뿐이라면서 공작이 사라져도 다른 놈이 권력을 잡을 것이라 말한다

그런 일이 없도록 공작하고 연관이 있는 놈들을 만나 괜찮은 놈한테 권력을 물려주는게 좋을거라는 조언을 해준다

테프픗 차기 공작 선정권은 이제 여제에게 있는데스

 

 

무기력한 소콜로프를 보고 에밀리가 실망과 낙심이 뒤섞인 목소리로 소콜로프를 질책함

중간에 메건이 나서서 고문을 당해서 어쩔 수 없다고 실드를 쳐주지만 제위도 뺏기고 코르보까지 잃은 에밀리는 눈에 뵈는게 없음

 

 

소콜로프는 자기도 딜라일라에 비하면 보잘것없다면서 머리를 짜내도 소용이 없을 거란 반응을 보인다

딜라일라 그거 지 그림 바꿔치기 당한 줄도 몰라서 셀프 감금한 개병신 아니었나

 

 

그래도 소콜로프가 에밀리를 도울 마음이 없는건 아니라서 자기가 아는 정보를 말해준다

브리아나 애쉬워스라는데 기록에서 몇번 언급됐던 인간이다

 

 

왕립 전시관의 관장이라는데 예언가라는 이상한걸 만드는 인간이라고 한다

딱 봐도 마녀 끄나풀인 것 같다

 

 

당근빳다죠 쉬바

 

 

이제 소콜로프가 왔으니 딜라일라의 그림을 확인해보면 소콜로프가 이야기를 해 준다

뭐 아까 공허에서 만나서 했던 이야기가 소콜로프를 통해 다시 확인된다는 거 외엔 딱히 특이사항이 없는 듯 하나...

 

 

메건이 딜라일라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꺼냄

 

 

꿈 속에서 딜라일라한테 도발을 당한 상태라 에밀리가 꽤 격하게 반응한다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그런 줄은 몰랐다고 질책하긴 하는데 메건은 말해줄 생각이 없는듯 함

소콜로프가 나서서 메건 편을 들어주고 나중에 이야기하자면서 마무리됨

그나마 소콜로프가 보증하는 인물이라 해가 될 인물 같지는 않으나 메건도 뭔가 숨기는게 많은 듯한 눈치임

 

 

싸운건 싸운거고 일은 일인지라 메건이 쿨하게 태워준다

 

 

일단 전시관 근처는 경비 병력이 삼엄하고 안에는 애쉬워스가 부리는 인간이 많아서 위험할거라고 한다

별로 걱정은 안 된다

 

 

애쉬워스는 마녀일 가능성이 크니 주시자들한테 넘겨서 처리해버리는 방법도 있을 거라고 조언해주는 메건

물론 핫산은 늘 그렇듯 그런 똥구더기들에게는 손을 빌리지 않을 것이다

 

 

소콜로프를 구했지만 얻은 정보는 별로 없어 구한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 같고, 정보는 이제부터 알아내야 한다

이제부터는 핫산이 가장 잘 하는걸 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