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https://www.dogdrip.net/257792043
저녁 7시 쯤 되어 보이는 날씨
뭔가에 휘말린 듯한 친언니를 찾으러 가야한다
백만볼트 벽이여서 우회해야 한다
쥐가 죽어있고 가까이서 보면 스파크도 튄다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택시를 타는 게 빠를까 옥상을 뛰어다니는 게 빠를까?
쯔왑!
아니나 다를까 페이스와 빼닮은 친언니 케이트가 심각한 일에 휘말려 있다
죽은 사람은 차기 시장 후보 로버트 포프이며 통제와 감시가 심한 현재의 정책을 변화 시키고자 하는 인물이다
현장의 유일한 증거품인 권총은 케이트의 것이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면 일이 더 꼬이기 때문에 함께 도망가자고 하는 페이스를 돌려보낸다
참고로 케이트가 모종의 이유로 잠시 정신을 잃은 사이에 사건이 터졌다고 한다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이 도착해서 전래 뛰어야 한다
위치를 어떻게 알고 잘도 쏴댄다
저 옥상 바닥에 착지해야 한다!
아래가 백 미터 이상은 족히 될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건 예사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쟈들이 타고 내려왔다
그래서 우회 후 얼타는 경찰을 뒤로하고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탔다
페이스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가끔씩 지상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다
이 동네도 코로나가 터졌는지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다
갓 출시했을 때 벽타기가 능숙하지 않아서 몇 번이고 바닥으로 떨어졌던 구간
그 포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철창이 내려앉기 전에 슬라이딩으로 넘어갔다
전투 방식이 재밌게 잘 만들어진 편이어서 싸울 일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가끔 마주치는 경찰 몇몇만 상대하는 일 말고는 없다
동료가 도와주러 오나 보다
슬라이딩 후 유리 천장을 깨며 떨어지면
크리그를 만나게 되고 챕터는 종료된다
몰티셔스
살면서 용돈모아 용산가서 처음산 게임시디 돈부족할까봐 용산까지 6시간 걸어가서 샀지 ㅋㅋ 지금 바로위 책장에있음
Cassius
재미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했겠노..
옹냥마
출시전~ 출시후 색감,컨셉 모든게 좋았던게임
플스3로 데모해보면서 존나 기대했었음
근데 은근 플탐짧아서 꼬무룩
Cassius
촬영 때문에 다시 플레이 하다 보면 챕터 하나가 생각 보다 짧다는 생각 계속 들더랑
dbqb
봉선스엣지... 재밌게 했었지.
카탈리스트는 연재 계획 없음??
Cassius
긍정적 검토 중 ㅋㅋ
영상 찾아보니까 소문 만큼 재미없어 보이진 않던뎅
120다간콜센터
키러간다
뛣뛣뛣
초반에 나오는 저 부분 타임어택같은거 있었는데 진짜 개빡세게했었는데 기억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