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서는 하이파시아 박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었다
협회 건물 오른쪽에 부두가 있고 여기에 감시탑이 있으니 이쪽으로 와서 감시탑을 정지시키면 됨.
감시탑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물 윗층에서 뛰어내리는거임
당연히 뛰어내리면 죽겠지만 제작진이 적절한 위치에 경비를 뒀기 때문에 깔아뭉개고 가면 됨
안전착지 개꿀
친구가 있으니 똑같이 목을 졸라주고
착지한 위치에서 손쉽게 감시탑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고래기름통을 빼버리면 마지막 임무 목표가 달성되고 멀리서 메간이 조각배를 타고 접근함
메건이 가까이 온다고 해서 적들한테 들키진 않으니 감시탑 정지한 이후에는 느긋하게 적들을 제압하면 됨
근데 뭐 별로 없음.
만약에 협회 건물을 통해 뒤쪽으로 나왔다면 충원된 병력과 만나게 되지만 외부로 뛰어내리는 루트는 기본배치된 병력뿐임.
여기서 더 볼 일은 없으니 이제 메간의 조각배를 타고 흉측한 상처 호로 돌아가면 됨.
챕터 두개 걸쳐서 돌아가니까 뭔가 오랜만이라는 느낌이네
조각배를 타고 가면서 에밀리는 메건에게 여태까지 알아낸 정보들을 말해준다.
소콜로프의 신변이 키린 진도쉬라는 남자한테 인도되었으니 그놈을 조지면 이제 소콜로프를 구할 수 있을듯 하다
더이상 뒤에서 개수작을 부릴 황실의 살인마도 하이파시아 박사를 치료하면서 없어졌으니 걱정 없음
이번 임무도 완전 비살상/은신 성공.
임무가 끝나고 다음 임무가 시작되면서 컷신이 나온다.
아이러니하게 소콜로프는 도덕심이 결여된 과학자였지만 역설적으로 그 파괴적인 발명품이 에밀리의 신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임.
소콜로프도 처음에는 하이람의 편이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재스민의 죽음에 기여한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음.
그러다가 코르보한테 납치당하면서 왕정파에게 협력하게 됐으니 쫓겨난 에밀리의 편이 되기도 했음
1편 마지막에는 헤블락과 왕정파에게 배신당하면서 제거당할 뻔 했다가 코르보의 도움을 받고 끝까지 에밀리에게 충성한 과학자가 됐음.
결국에는 끝까지 살아남아 개심하고 에밀리의 가정교사 역할을 하고 지식을 전수해주면서 나름의 속죄를 하게 됨.
즉 에밀리에게서 어머니를 빼앗아간 악인이지만 동시에 에밀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스승이기도 함.
키린 진도쉬는 천재 발명가이면서도 마찬가지로 사람 목숨을 파리처럼 여기는 미치광이 과학자라고 한다.
마치 개심하기 전의 소콜로프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음.
진도쉬는 프롤로그에서 봤던 시계태엽 병사를 양산해서 군대를 일으킨 다음 던월을 장악할 계획을 짜고 있다.
즉 이번 임무는 단순히 소콜로프만을 구조하는게 목표가 아님.
무사히 소콜로프를 데리고 탈출하는 것은 물론 진도쉬가 시계태엽 병사를 양산하기 전에 다시는 나댈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야만 한다.
자고 일어나면 에밀리의 책상 위에 메간의 메모가 붙어있다
하이파시아 박사가 머물 곳이 필요해서 창고에 있던 물건을 팔았다고 약간의 돈을 남겨놓고 갔으니 챙기면 됨
만약 하이파시아 박사를 살해했다면 당연히 해당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음
메건 아지매 겁나 멋있게 기대고 있으시네요
떠나기 전에 박사가 선실에 있으니 한번 만나보고 가라고 조언해줌
에밀리는 하이파시아 박사에게 소콜로프를 찾아야 하니 정보를 달라고 하고 박사도 기억이 뒤죽박죽이라고 하지만 최선을 다해 협조해줌
진도쉬와 공작은 친한 사이라고 하며 진도쉬는 매우 비열한 인간이고 소콜로프에게 애증을 품고 있다고 함
박사가 아라미스 스틸턴이라는 사람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뭔 일이 터졌다고 한다
무슨 일인지는 기억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대화가 끝남
뭐 늘 그렇듯 알아내야 하는건 플레이어의 몫이다
박사를 도와줬다면 실질적으로 보상이 하나가 더 있음.
에더마이어 비약(마나 물약)이 상자에 놓여있는데 이거 그냥 주는 거니까 가져가도 됨
핫산은 애초에 노파워 플레이라 마나 쓸 일이 아예 없어서 이미 소지제한에 걸렸음
출발하기 전에 보조 임무가 하나 더 있으니 해결하고 가도록 하자
에밀리 선실에서 막 나왔을 때 메건이 서 있던 책상 옆에 메모가 있는데 이걸 읽었으면 활성화되어있을거임
기관실에서 물이 샌다고 하니 선실 내에 있는 밸브를 찾아서 들고 기관실로 내려가자
물 새는 곳에 꽂고 돌리면 보조임무가 완수된다
꼭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됨
끔찍한 농담을 날리는 메건좌
아무튼 출발할 준비가 됐다면 가자
이번 임무는 멀리서부터 타고 접근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접근한 상태에서 컷신이 시작됨
진도쉬는 공작의 최측근이라서 치안대가 아예 저택을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빛의 장벽까지 있어서 그냥은 돌파할 수 없는데 암시장에서 배선 도구를 이용하면 이걸 쉽게 무력화하고 갈 수 있을 거라며 메건이 조언한다
왕년에 배선 도구 좀 다룰 줄 아는 코르보에게 배웠기 때문에 에밀리도 해본 적은 없어도 쓸 줄은 앎
메건이 소콜로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거짓말은 아닌지 출발하기 전에 에밀리에게 저렇게 호소한다
테프픗 걱정하지 않는데스
늘 그렇듯 임무 시작 직후에는 마주치는 적이 없으니 쭉 가보자.
이 부분이 좀 까다로운데, 계단 올라가면 곧바로 적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눈치를 보면서 진입해야 함
우회로가 없는건 아닌데 능력 없으면 못 가니까 정면돌파밖에 답이 없음
빼꼼으로도 들키는 위치니까 눈치 잘 보다가 보는 눈이 없다 싶으면 그때 이동해야 한다
핫산이 원한 암살잠입겜은 이런게 아닌데수
빠져나와서 기차역이 아닌 뒤쪽으로 이동해야 함.
보는 눈이 많아서 일단 그거부터 처리해야겠다
뒤쪽에는 순찰 돌아다니는 경비 하나 빼고는 건물을 둘러싸고 민간인들이 있다
사유가 아니기 때문에 경계하지 않으므로 내버려둬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얘들이 제압동선에 있어서 방해가 됨
슬쩍 제압해놓고 가둬둘 곳이 있나 건물 문을 열어봤는데 여긴 또 송장파리 소굴이다
기절한 사람이 송장파리에게 공격당해서 죽게 되면 살해한 것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송장파리를 싹 치워버릴 필요가 있음
분충은 소각인데챠앗
적당히 송장파리 불태우면서 계단 쭉 올라가면 됨
오다보면 막힌 문이 있는데 부술 필요까지는 없고 위쪽 창문틀을 통해 지나갈 수 있음
올라오다가 책상에서 클로로포름 병 하나를 발견했다
이건 이따가 굉장히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들고 가겠음
막힌 문 지나서 쭉 오다보면 방관자의 제단이 있다
방관자 섬기는 인간이 적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막상 게임 하면 심심찮게 볼 수 있음
방관자가 진도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천재라고 불렸는데 학회에서 쫓겨났다고 하는데 굳이 추리해보지 않아도 이유가 너무 뻔함
왜긴 왜야 혐성 때문이지
그래도 학회라는 인간들이 병신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런 놈 쫓아낸걸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다
그리고 그런 학회에 반발한 진도쉬는 떠나면서 빅엿을 남겼다고 함.
다행히 핫산의 예산대로 쓰레기새끼가 맞았으니 안심하고 인생을 나락에 처박아줄 수 있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협력했으면 그래도 동정이라도 사서 다우드처럼 별 일 안 당했을텐데 말이야
이제 건물 주변에 있는 시민들을 제압해야 함
냅두면 철도역으로 진입하면서 경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얘들 시야에 걸리기 때문에 싫어도 별 수 없음
역 근처 골목에도 시민들이 있는데...
건물 근처 시민들이 생각보다 많았는건지 다 제압했다고 생각했는데 둘이나 더 있었음
이렇게 기절시킨 경비나 시민을 둘 땐 근처에 송장파리가 있나 없나 잘 봐야 함
배경같아보이는 송장파리가 살해 킬 수를 올려서 아무도 죽이지 않음 판정 깨지면 개빡침
아까 슬쩍 봤던 골목쪽인데 시민이 많아서 그냥 제압하긴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이럴 때 쓰려고 클로로포름 병을 가져왔음
이 건물은 송장파리 없이 깨끗한 건물이니 별다른 조치 없이도 기절한 시민들 치우기에 좋을 듯 함
안쪽에 적당히 던져줬는데 지들끼리 왜 그러냐고 상태 보러 왔다가 단체로 줄줄이 기절했다
병 하나에 다섯명쯤 기절한거같음
가성비 굳
용케 도망친 탈주닌자 한 명 마무리하면서 시민 제압 완료
여기도 그냥 지나치긴 그러니까 한번 가보자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빈집이네
칠판 한구석에 병이 쌓여있는데 치워보면 세자리 숫자가 적혀있는데 맨 앞자리는 지워져서 알아볼 수 없다
두 자리 숫자는 알아냈으니 한자리는 그냥 숫자 계속 바꿔보면서 열기 시도해보면 쉽게 열림
털기 쉬워서인지 그렇게까지 좋은 템은 없음
대충 털건 털었으니 위층으로 올라가야겠음
이 집은 문을 잠가서 그냥은 열리지 않는데 부서지는 문이라서 상관없음
어차피 썩어넘치는게 권총탄이니 한발 시원하게 쏘고 들어가자
여제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 똥문따위 필요없는데스
별건 없고 이쪽 유리관 안에 검은 뼈부적이 있으니 챙겨가자
유리관을 깨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적당히 커서 컨트롤하다보면 그냥 얻을 수 있음
얻은 검은 뼈부적은 늑대개가 냄새로 탐지하지 못하게 되는 익숙한 향기 뼈부적이다
2편 와서 늑대개의 능력치도 상향돼서 이제 진짜로 냄새를 맡으면서 정찰하기 때문에 사각에서 접근해도 늑대개가 알아챔.
하지만 이 뼈부적이 있으면 늑대개가 사각탐지를 아예 못하게 돼서 1편처럼 시야로만 플레이어를 찾을 수 있음.
은신플레이에 좋은 검은 뼈부적이니 바로 장착해야겠음
같은 집에 재수없는 빡빡이새끼 그림이 걸려있으니 뜯어내버리도록 하자
최상층 발코니 열어보면 바로 맞은편에 철도역 건물 천장이 보인다
능력을 쓰면 그냥 쉽게 갈 수 있지만 노 파워인 경우 여길 거쳐야 함
점프해서 파이프를 잡고 올라가면 됨
노파워라 땅 위로 조심조심 돌아다니다보니까 고지대로는 못 다녔는데 높은 곳으로 오니 마음이 편하고 좋다
핫산은 들킬 걱정 없이 적 위치만 파악하고 싶은데 고지대도 못 다니고 암흑시야도 없고 흑흑
옥상을 돌아다니다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열차가 도착하고 거기서 경비 한 명 장교 한 명이 내려서 충원된다
열차가 여기서 쭉 대기하고 있으니 이제 저걸 타고 진도쉬의 저택으로 가면 되겠다.
근데 아직 저택으로 갈 준비는 안 됐으니 일단 근처의 분충부터 처리하도록 하자
내려갈 곳 찾을 필요 없이 그냥 적 하나 깔아뭉개면서 착지하면 됨
배치된 경비가 많진 않은데 지들끼리 비비고 있어서 쉽사리 제압하기는 어려운 구조임
서로 안 볼때 제압하면 되는 구조같아보이지만
초소에서 넓은 시야로 보고 있는 놈이 있어서 그것도 여의치가 않다
이럴 때일수록 대충 약간이라도 높이 있는 곳에서 쭉 상황을 지켜보면 답이 나오기 마련임
정 안 되면 기절 지뢰나 수면 다트가 있으니까 도구를 써도 되고
근데 상황을 지켜보니 오른쪽에 있는 놈이 아까 시민들 있던 대로 쪽으로 크게 빠지는게 보인다
여태까지 그랬듯 단독행동은 기절로 이어진다는걸 알려주자
이렇게 감시하는 눈이 줄었으니 눈치 살피다가 초소에 있는 놈 기절시키고 역 어슬렁거리는 놈 기절시켜주면 됨
역은 정리했으니 이제 암시장으로 가보자.
배선장치가 꼭 필요한건 아닌데 돈이 쌓인 만큼 업그레이드를 좀 해야겠음
진도쉬 저택으로 가기 전에 해두면 좋은 업그레이드도 있음
암시장이 있는 골목 끝에는 거지가 있는데 돈을 주면 꽤 요긴한 정보를 말해준다
근처에서 고래 기름을 구하려는 사람들을 봤는데 그걸로 나쁜 짓을 하려는 것 같다고 함
근데 고래 기름이 모자라서 아직까지 실천은 못했다는 모양이다
아무튼 거지는 뒤로하고 암시장으로 들어오자
여긴 아파트 지하가 암시장이네
암시장 주인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생긴다.
에밀리가 배선도구를 찾고 있다고 팔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가게 주인은 구해다줄 수는 있는데 파올로라는 놈이 온다면서 잠시 뒤에 와달라고 하고 거래를 해주지 않는다
그러고보니 지난 임무에서 파올로한테 보호비를 갖다 바치는 상인이 기록에서 등장한 바 있었다
일단 가게에 죽치고 있어봐야 발각당해서 핫산만 손해볼테니 자리를 뜨는게 좋음
는 시발 곱게 가면 핫산이 아니다
파올로인지 파오후인지 핫산 알 바 아니고 갈때까지 기다려봐야 성가실 뿐이니 싹 조져줘야겠다
방해하는 새끼는 모두 같은 최후를 맞을 뿐이다
마침 딱 좋은 타이밍에 파올로가 내려왔다가 격렬한 브레이크 댄스를 추게 됐다
부하 둘 데리고 나오는데 얘들도 지 수장 감전되는거 보고 전투준비를 하지만 그게 통할리가 있나
죽어라 사회의 오물들아
근데 막상 계단쪽으로 다시 와보니까 파올로의 시체가 없다.
핫산이 함정 깔고 근처에 숨어서 보여주진 못했는데 파올로는 기절하는 순간 전작의 넝마 할멈처럼 쥐떼로 흩어지면서 사라짐
넝마 할멈이랑 뭔가 커넥션이 있는 놈인가봄
파올로가 날고 기어봐야 핫산 밑이지 뭐
물품은 그냥저냥 필요한 대로 샀고 대부분 금화를 장비 업그레이드하는데 썼음.
원래는 해당 단계에서 업그레이드 불가능한 것들이지만 핫산은 다회차 데이터로 이어하기 때문에 가능함.
진도쉬 저택에 가기 전에 수리공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상당히 유익하다.
장거리 연애 같은 경우는 쇠뇌의 탄낙차를 없애주는 매우 좋은 업그레이드임
노 파워 모드라서 성장 요소는 장비 업그레이드밖에 없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꼼꼼하게 업글하고 가는게 좋다
암시장을 빠져나와서 전체적인 건물 구조를 보면 뭔가 딱 봐도 파이프 짚고 올라가세요 식인걸 볼 수 있다
고지대 성애자인 핫산이 이걸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음
떨어지면 낙하 대미지+ 다시 처음부터 올라와야 하니 조심하면서 발판 딛고 건너편 베란다를 통해 입장하면 된다
근데 안쪽의 상태가 누가 봐도 좋아보이진 않음
이번에도 송장파리를 처리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뭐 사실 그렇게까지 빽빽하게 송장파리가 배치된건 아니라서 적당히 처리하면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 됨
꼭 다 처리할 필요도 없어서 발소리 죽이면서 몰래 이동해도 상관없음
1층까지 내려와서 현관으로 빠져나오면 잠겨 있는 철창 사이로 거지가 말을 건다
뭘 봐요 구경났어?
아 걱정해주는거였구나
ㅈㅅ ㅋㅋ
이제 지하실로 내려가보면 아까 거지가 말했던 고래 기름 찾는 놈들이 있다
몰래 숨어서 하는 말 들어보면 고래 기름을 모아 폭발시킨 다음 암시장 벽을 박살내 암시장을 터는게 목적인가보다
어림도 없지
내가 눈독들인 암시장 먼저 털려고 하지 마라 강도새끼들아
이번 임무의 암시장은 강도들이 이용하려던 방법을 이용하면 강도짓이 가능하다
원래 저들의 계획대로 고래기름통을 하나 더 구해와서 터트려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아무 폭발물이나 집어던져도 됨.
단 시도하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하고 나서 시도하는걸 추천함
폭발소리 듣고 가게 주인이 공포에 떨려 쭈그리고 있으니 목 뒷부분을 마사지해서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자
여기서 운이 나쁘거나 폭발이 너무 셌거나 한 경우 가게 주인이 휘말려 죽을 수 있으니까 죽은걸 보면 로드하고 다시 시도하면 됨
그냥 있는거 다 털어가면 됨
보조임무 물품인 매표소 열쇠랑 임무 보조목표인 배선 도구는 꼭 챙겨두자
아이고 가게 주인양반 잘 먹고 갑니다
이제 역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잠시 들릴 곳이 있음
아저씨 아까 드린 5원 말인데요
이제 돌려받아야겠어
아직 빛의 장벽을 무력화하지 않았으므로 정면으로는 못 들어가고, 아직 들리지 않은 곳이 있으니 역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보자.
근데 고작 골목길인데도 철사 함정이 설치되어있다
어떤 새끼의 장난질일까
건드리면 대미지도 대미지인데 폭발하는 소리 때문에 들키게 됨.
최대한 조심하면서 함정에서 소이 화살을 회수해버리자
누가 봐도 이 새끼들의 장난질인 것 같다
내 장난질도 맛보려무나
근처에 가면 웬 여자가 이봐! 도와줘!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구석을 잘 살펴보면 무장하고 매복중인 깡패가 보인다
응 이딴걸로 핫산 속일 생각 하지 마
이제야 핫산에게 이딴 허접스러운게 통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기절한 동료를 보더니 순찰을 시작한다
기껏 숨어있던 놈도 튀어나왔네
근데 그리 한들 뭐함 이미 늦었는데
서신을 소지품으로 지니고 있는데 읽어보면 수장 자리가 탐나서 파올로를 배신한 남자의 이야기다
파올로를 죽이고 나서 확인사살까지 했는데 다음날 파올로가 살아나서 쫓기게 됐다고 한다
쓰레기가 쓰레기짓 하다가 업보를 받은거라 동정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다시 역 앞으로 돌아와 파쿠르로 파이프를 타고 아까 요령처럼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됨.
주요 아이템이 있고 안에는 브리아나라는 여자가 남긴 편지가 있음
본빌이라는 인간이 돈이 눈에 멀어서 딜라일라측의 인간으로 보이는 저 여자 도왔다가 토사구팽당해 죽어있다
그러니까 끝까지 제국과 여제한테 헌신했어야지 한심한 새끼
이제 탐색할건 다 탐색했으니 다시 역 옥상으로 돌아오면 됨
침입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선 여기밖에 없어서 좀 빙 돌아야 함.
타이밍 잘 잡아서 적 하나 깔아뭉개면서 입장하면 된다
아직 뒤 돌고 있는 경비병에게도 슬라이딩 제압을 먹여주면 정리 끝.
굳이 안 해도 되는데 그냥 맘에 안 드니까 기름통 뽑아서 빛의 장벽 작동을 차단해버리자
옆에 있는건 매표소인데 아까 열쇠를 훔쳐서 들어갈 수 있음
유감스럽게도 그 훔친 열쇠는 핫산한테 있음
싹 털어주고 출발하면 됨.
이 열차는 이제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타고 침입할 수 있는 겁니다
마리의고양이
저 암시장 상인은 코르보로 가면 전에 만난적 있지않냐고 물어본다! 우효! 소꿉친구 플래그냐고!
만월산야바위꾼
킹치만 갓르보상 임자가 있는몸인데스
마리의고양이
와이프(심장)
백병원 원무과
코르보 중고로 저렴히 판매합니다(네고x)
케인TV
잘보고있다맨이야~
만월산야바위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ㅅ
30kg
오랜만이군 핫산
기다렸다궁
만월산야바위꾼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연재텀이 좀 길게 됐음
다음 연재글은 좀 더 빨리 쓸 수 있게 노력해봄
건달푸
디스아너드는 연재가 되게 많이 올라오네 되게 재밋나봐
만월산야바위꾼
암살겜 좋아하면 명작임. 취향 아니면 걍 그저 그렇고